건국대 더 클래식 500, ‘사랑의 情 삼계탕’ 나눔 후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방문, 120명 어르신들에게 배식하며 훈훈한 정 나눠
이웃들에게 쌀·김장·라면 등 생필품 후원을 통한 지역 사회 복지 동참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시니어 타운에 입주한 회원들과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 1월 순수 사회봉사활동 단체로 결성됐다. 광진구 지역 어린이 및 소외계층 가정에게 생필품 지원, 건국대학교 병원과 협력하에 의료 후원, 교육비 및 장학금 지원 등 기부를 통한 지역 사회 복지에 동참하고 있으며, 베트남, 라오스, 동티모르, 네팔 등 저개발국가들의 소외 이웃에게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이 후원한 금액은 약 1억 6천 만원이다.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으로 2009년 6월에 오픈했다.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서비스, 특급 호텔 생활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380세대, 620여명의 시니어 입주 회원이 거주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