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커뮤니케이션즈 ‘로또 1등 당첨자에게 궁금한 점’ 설문조사 실시

2016-08-14 09:25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3일 진행한 715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7, 27, 33, 41, 44 보너스 10’ 으로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6명은 각각 26억여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1등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모두 61명으로 각각 4천여만원씩을 받는다.

한편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로또 1등 당첨자에게 궁금한 점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몇 조합씩 구매했나요?’ 였다고 밝혔다.

로또는 6개 번호를 1조합이라고 지칭하는데 1조합의 구매 비용은 1천원이며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2위는 ‘(로또를 구매한지) 얼마 만에 당첨됐나요?’였다. 3위는 ‘(당첨되기 전) 무슨 꿈을 꿨나요?’였으며 ‘당첨사실을 누구에게 알렸나요?’ 와 ‘당첨금은 어디에 쓸 건가요?’ 가 뒤를 이었다.

지난 로또 711회 22억 로또 1등당첨자인 30대 주부 이세영(가명)씨는 인터뷰를 통해 39개월간 매주 10조합(1만원)씩 로또를 꾸준히 구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첨사실은 남편에게만 말했으며 당첨금으로 평소 꿈꾸던 아파트에 입주하고 싶다고 밝혔다.

노후대책으로 로또를 구매했다는 50대 택시기사 이차수(가명)씨는 2년간 매주 1만원씩 로또를 구매했으며 로또 1등 당첨사실을 가장 먼저 아내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지난 로또 710회 29억에 당첨된 그는 인터뷰를 통해 월요일 아침 서둘러 농협에 다녀왔다며 당첨금 29억원을 수령한 확인증을 모 포털 사이트에 인증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로또를 시작한지 12주만에 1등에 당첨된 행운의 당첨자도 있다.

16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 김형진(가명)씨는 “로또에 당첨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게 부모님 빚을 갚아드리는 것과 아버지께 좋은 차 한대를 선물해 드리는 거였다”며 “로또 당첨금으로 그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개요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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