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로이터 아이콘 메신저, 한국에서 성공적인 증가세 기록

야후 메신저 서비스 중단 이후 한국 내 아이콘 메신저 사용자 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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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로이터
2016-08-17 10:00
서울--(뉴스와이어)--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의 대표적인 메시징 플랫폼인 아이콘 메신저(Eikon Messenger)에 가입하는 한국의 금융기관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야후가 2016년 8월 5일에서 8월 31일 사이에 메시징 클라이언트와 API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한국의 금융기관이 아이콘 메신저를 대안 메시징 플랫폼으로 선택하고 있다. 지난 3월 이래 42% 증가로 현재 한국에서는 아이콘 메신저를 통해 482개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다.

톰슨로이터 아이콘 메신저(Thomson Reuters Eikon Messenger)는 글로벌 금융시장을 겨냥한 안전한 개방형 인스턴트 메시징 협업 툴이다. 톰슨로이터 아이콘의 일부이자 독립형 무료 애플리케이션인 아이콘 메신저는 키워드 블로킹, 면책공지, 정책 실행 등의 기능과 함께 컴플라이언스 툴과 연계된 양방향 채팅 제어 기능을 포함시킴으로써 규정 준수를 지원한다. 아이콘 메신저는 또한 iOS,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윈도우즈 디바이스에서도 지원되며 전세계 180개국 2만 5000개 기업의 28만 5000여명이 수록된 세계 최대의 개방형 연락처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아이콘 메신저를 사전거래 같은 매일의 커뮤니케이션 워크플로우에 통합하기로 결정한 대표적인 두 금융기관이다. 세계적으로 더욱 엄격한 규제 요건 강화 추세와 맞물려 한국의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들이 규정 준수 요구를 충족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아이콘 메신저로 이동하고 있다.

KEB 하나은행의 오세훈 외환파생상품운용부장은 “메신저는 금융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톰슨로이터의 아이콘메신저는 글로벌 마켓의 주요 플레이어와 연결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톰슨로이터의 스튜어트 브라운(Stuart Brown) 아시아 금융 담당 본부장은 “한국시장에서의 성공과 발전이 두드러져 기쁘다”며 “한국 금융기관이 바이 사이드와 셀 사이드 모두가 아이콘 메신저를 이용해 접속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전례 없는 수준”이라며 “아이콘 메신저는 기업이 규정 준수 요구를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충족할 수 있게 지원하는 종합적인 툴도 함께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규정을 준수하는 개방형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아이콘 메신저는 금융산업에서의 상호연결성과 개방성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톰슨로이터는 개방형 플랫폼 추세에 발맞춰 최근 CME 그룹(CME Group)과 계약을 체결해 금융 및 상품 시장을 대상으로 산업간 개방형 규정 준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CME 피봇 인스턴트 메시징(CME Pivot Instant Messaging)과 아이콘 메신저 간의 연결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별도 공지에 따르면 미국 금융서비스 기업인 INTL FCStone과 유럽 에너지기업인 그리핀(Griffin), 42FS, 마렉스 스펙트론(Marex Spectron), CEZ이 톰슨로이터 아이콘 메신저를 인스턴스 메시징 네트워크 후보로 선정했다.

한국어로 된 아이콘 메신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 개요

톰슨로이터는 시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선도적 글로벌 기업이다. 고객은 톰슨로이터의 정보와 기술, 전문성을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 톰슨로이터는 100년 이상 100여 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토론토 증권거래소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콘 메신저: http://forms.thomsonreuters.com/eikon-messenger-ko...

웹사이트: http://www.thomsonreu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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