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박찬선 목사의 ‘살아가는 기쁨’ 출간

안산 안디옥교회 박찬선 목사가 전하는 ‘평범한 일상의 위대한 힘’

매일매일이 경이로 다가오는 우리네 삶 속에 담긴 ‘긍정과 행복’의 메시지

2016-08-17 16:03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박찬선 목사의 ‘살아가는 기쁨’을 출간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하지만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기계화, 자동화로 대변되는 시대에서 기계의 부속품처럼 살아가고 있다. 드높고 화려한 빌딩 숲에 휩싸여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허무와 우울에 신음해야 함은 현대인의 숙명일지 모르겠다. 매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과 묻지마 범죄는 늘어만 간다. 그 어느 시대보다 문명의 이기를 맘껏 누리고 100세 시대를 눈앞에 뒀지만 마음은 늘 병들어 있는 사람들이 바로 현대인이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작은 발상의 전환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다. 그리고 체득하기 위한 작은 계기가 필요하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책 ‘살아가는 기쁨’은 우리 삶이 경이로움 그 자체임을 편하고 따뜻한 문장들을 통해 전한다. 저자 박찬선 목사는 현재 안산에서 안디옥교회를 섬기며 독서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늘 너른 마음으로 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해 온 만큼 한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아름다운 일상과 그 풍경들을 포착하여 글로 풀어낸다. 산책하다가 마주친 앵두나무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깨달음을 얻는 경이로운 경험처럼 느닷없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우리의 삶 순간순간이 독자의 마음에 온기로 다가온다.

‘하루하루의 삶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마음에서 나오는 울림들을 적어 보았다. 거미가 몸에서 실을 뽑아 입으로 집을 짓는 것처럼 내 안에서 울리는 소리들을 소중하게 글로 옮겼다’는 말처럼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따스한 시선은 행복한 삶을 위한 명제란 무엇인가를 독자 스스로 깨닫게 한다.

젊은 시절 우리는 성난 황소처럼 목표를 향해 돌진한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 마인드는 꼭 필요하다. 이는 이룰 것을 어느 정도 이뤄 놓은 중년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다. 나눔과 배려, 안식과 여유가 있는 삶이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머리 위에 떨어지는 작은 낙엽 하나에도 놀라고 기뻐할 수 있는 긍정 마인드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저자는 “중년의 나이에 접어드니 매일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 보이고 가까운 사람을 대하는 마음도 더 너그러워 진다. 삶에 대한 소중함을 더 깊이 배워가는 것 같다. 한 송이의 꽃을 보아도 더 자세히 보게 되고 깊이 보게 된다”고 밝혔다.

오늘도 파란 하늘과 푸른 숲, 풍성한 식사와 웃음소리 넘치는 저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여러 여건에 의하여 그러지 못한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마련이다. 지금 불행과 절망에 휩싸여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박찬선 소개

1966년 해남의 한적한 시골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살았고 학부에서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에서 신학과 상담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안산에서 안디옥교회를 섬기면서 독서 세미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5

제1장 - 느낌이 있는 삶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 13 마음의 색상 16길을 찾아서 20 고요함을 찾아서 24 웃음의 힘 28 느낌이 있는 삶 33 같이 놀자 37 만약에 42 좋은 느낌 48 마음에 담긴 노래 51 좋은 분위기 56 은행잎 편지 60

제2장 - 공감하는 삶
공감 65 정원을 가꾸는 삶 70 가을에 마시는 커피 77 견딤의 시간 79 눈길(시선) 82덕분에 86 따뜻한 마음 90 해프닝 92 삶의 향기 97 고구마의 향기 101 수수팥떡 106

제3장 - 깨달음이 있는 삶
깨달음의 즐거움 111 경청하는 법 114 고난을 통해 117 듣는 마음 121 동행의 아름다움 123 마음과 언어 125 물처럼 산다는 것 127 사랑이란? 131 생각의 차이 136 습관의 힘 140 아쉬운 한 해를 보내면서 143 하나님의 붕대 147

제4장 - 배움이 있는 삶
배움의 아름다움 155 농사꾼 아버지 162 버림의 아름다움 164 소통을 위해 167 씨앗을 심으며 171 위대함이란 무엇일까? 174 의미 있는 삶 179 자아상 바꾸기 185 준비하는 지혜 188 지혜의 우물 190 채움 - 남도기행 193 표현하는 삶 200

제5장 - 추억 속으로의 시간 여행
감나무 205 눈 다래끼 210 얼음썰매 214 예방주사 220 크리스마스트리 225 읍내 가던 길 230

출간후기 236

본문 미리보기

하얗게 덮여 있는 눈으로부터 우리는 용서를 배울 수 있다. 용서란 덮어 주는 것이다.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 주고 잘못을 덮어주는 것이 용서이다. 그런 면에서 용서는 사랑이다. 사랑하면 허물을 덮어 준다. 잘못을 덮어 준다. 덮어 줄 때 사람은 다시 새롭게 살아갈 힘을 얻고 용기를 얻는다.

하늘에서 내린 눈이 온 세상을 덮을 때 사람들은 눈사람을 만든다. 눈이 세상을 덮어 새로워진 것처럼 자신도 새롭게 살고 싶은 마음 때문이리라. 덮어 주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덮어 주는 곳에 생명이 싹트고 소망이 싹트기 때문이다.
14~15쪽

멈춤은 음악에서 쉼표와 같은 것이다. 음악은 음표들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모든 음악에는 반드시 쉼표가 있다. 쉼표가 없다면 우리의 짧은 호흡으로는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다. 쉼표가 없는 음악이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도 쉼표 없는 행복은 존재할 수 없다.
36쪽

봄이 되었을 때, 뿌리는 겨우내 저장한 것들을 나무의 온몸으로 공급하기 시작한다. 저장해 놓은 것이 없으면 공급해 줄 수 없다. 뿌리는 창고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뿌리가 자양분을 저장하지 못할 때, 나무의 생명은 끝이 나는 것이다.

이처럼 내면을 잘 가꾼 사람들은 삶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궁핍하게 살지도 않는다. 항상 생명력으로 충만하다. 벌거벗은 나무를 보며 봄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지혜는 멀리 있지 않고, 우리 주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120쪽

겸손humility이라는 말의 어원은 낙엽이 썩어 흙이 되는 부식토humus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부식토인 흙으로 만드셨다고 한다. 흙처럼 낮은 자세, 배움의 자세로 살기 원하시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은 흙처럼 낮은 자세로 살 때 가장 평화롭고 안전하다. 세계 각국에서 테러가 발생하고 있다. 위로 올라가고픈 마음 때문일 것이다. 자신을 낮추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땅처럼 낮출 때 공허는 충만으로, 불안은 평강으로 바뀌게 된다.
166쪽

채움을 위해서 좋은 것을 공급받아야 한다. 우리는 매일 매 순간 공급을 받아야 산다. 그런 면에서 우리의 삶에는 더 겸손함이 필요하다.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우리는 숨을 쉴 수 없다. 음식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생명은 소멸하게 된다. 사랑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사랑할 수 없어 마음도 관계도 모두 황폐해진다. 채움은 우리에게 여유로움을 주고 안정감을 준다. 삶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준다.
199쪽

출간후기

일상에서 발견하는 삶의 경이로움을 통해 행복한 에너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최근 자신의 삶과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은 매년 늘어만 가고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 마 범죄 또한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현재 어느 위치에서 어떠한 일을 하든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언뜻 따분해 보이는 일상 또한 자세히 들여다보면 놀라움과 깨달음으로 가득합니다. 작은 생각의 변화가 스스로의 삶을 바꾸고 타인의 삶을 바꾸고 시대의 큰 흐름을 바꾸는 물줄기가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책 ‘살아가는 기쁨’은 우리 삶이 경이로움 그 자체임을 편하고 따뜻한 문장들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저자이신 박찬선 목사님은 현재 안산에서 안디옥교회를 섬기며 독서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늘 너른 마음으로 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해 오신 만큼, 한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아름다운 일상과 그 풍경들을 포착하여 글로 풀어내셨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울림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거미가 몸에서 실을 뽑아 입으로 집을 짓는 것처럼 내 안에서 울리는 소리들을 소중하게 글로 옮겼습니다.”라는 목사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독자들에게 온기 가득한 손길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파란 하늘과 푸른 숲, 풍성한 식사와 웃음소리 넘치는 저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 여건에 의하여 그러지 못한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불행과 절망에 휩싸여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기를 바라오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블로그: http://blog.naver.com/happybookksb/220144550510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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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복
070-701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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