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두부宗家’, 이마트 입점

서울--(뉴스와이어)--㈜두산식품BG(대표:全 豊, www.chongga.com)는자사의 두부 브랜드 '두부宗家' 제품이 이달 3일부터 분당점을 비롯한 5개의 이마트에 입점되어 본격적으로 두부 시장 공략에 나선다.

'100% 국산콩을 사용하여 만들어 더욱 고소한 두부' 라는 컨셉으로 올 2월에 출시된 두부宗家는 주거 밀집지역의 중소형 소매점을 대상으로입점 및 판촉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였으며, 지금까지 현대 및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하여 월마트,까르푸 등 대형 유통매장에 차례로 입점 본격적인경쟁체제를 확보했다.

위규성 종가집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두부宗家의 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두부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줘 소비자들은 입맛에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종가집김치와 연계된 시식 행사 등 다양한 입점 판촉행사를 통해두부宗家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식품BG는 3일부터 12일까지 이마트 분당점,산본점,수서점,가양점,은평점 등 5개 매장에서 입점 판촉행사를 펼친다. 두부宗家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종가집김치 300g 또는 파카글라스 반찬통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두부와 함께 5월에 출시한 콩나물宗家 제품도 이마트에 함께 입점되며, 콩나물300g 1봉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콩나물 150g 1봉지를 덤으로 제공하는 등 덤 마케팅 행사를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한편, 종가집은 이마트 이외에도 9월 중순 롯데마트에, 12월 홈플러스에 입점 하는 등 올해 안으로 3대 할인매장에 모두 두부와 콩나물을입점 완료시켜 전체 시장점유율을 20%까지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재, 전체 포장두부 시장은 1,500억원 규모로 풀무원 제품이 전체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포장콩나물 시장은 650억원 규모로풀무원이 전체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ong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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