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열린어린이집만들기 캠페인 개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열린어린이집만들기캠페인을 개최했다
열린어린이집만들기 캠페인은 유혜영 경기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의 인사말씀과 한어총 정광진회장의 격려사, 시립 파장어린이집 최현경원장의 ‘열린어린이집이해와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어총 정광진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집의 부모에게 개방성이 높은 열린어린이집 문화를 조성하여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하고,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와 어린이집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혜영 경기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무더운 폭염중에도 열린어린이집 만들기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미리 대처하는 방법을 알면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고,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캠페인이다”고 하면서 “오늘 열린어린이집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여러 가지 사례를 가지고 현장에서 조금만 더 노력해주신다면 부모가 믿고 안전하게 맡길 수 있고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보육발전에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함께 마음을 모아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열린어린이집만들기 캠페인은 아동학대 등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개방성이 높은 열린어린이집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근본적인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부모에게 활짝 열려있는 ‘열린어린이집’을 확산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개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4만3천여 회원과 30여만명의 보육교직원의 봉사 기관으로, 2012년 3월부터 정광진 총회장이 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한어총은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과 보육료 현실화를 구호로 삼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하고 있다. 정광진 총회장은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전담직원채용과 보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권익과 보육정책 다변화에 대처하는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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