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해외 극빈지역 아동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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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6-08-19 10:5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해외 극빈지역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3억원 상당의 한세드림 아동복 14,000여벌을 지원받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복 후원은 18일 희망사과나무가 한세드림으로부터 의류를 전달받아 해외 극빈지역에 지원하게 되었으며 전달식에는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과 한세드림 관계자 및 2016년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양이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희망사과나무는 지난해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으로 6억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후원받은 의류들은 해외 극빈지역 아동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멕시코, 요르단 등지로 확대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평소 희망사과나무에서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고 특히 이번 전달식으로 국경을 넘어 해외 극빈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21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인성함양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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