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주 5일 근무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및 만족도
조사결과 전체응답자의 73.6%가 주 5일제가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응답했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와 “가정에 더욱 충실해졌다”를 긍정적인 변화로 꼽았다.
“지출이 많아졌다”와 “주중 업무부담이 가중된다”등이 부정적인 변화인 것으로 조사됐으나, 응답자의 93.2%가 주 5일 근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각 질문에 대한 응답은 다음과 같다.
질문1. 주 5일제가 귀하의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는 응답이 73.6%, ‘아니다’는 13.1%, ‘잘 모르겠다’는 11.9%였다.
질문2. 주 5일제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는 무엇인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응답이 26.2%로 가장 많았고 ‘가정에 더욱 충실해졌다’(26.1%), ‘자기계발의 기회가 많아졌다’(24.1%), ‘삶의 활력을 높여준다’(23.6%) 순이었다.
질문3. 주 5일제로 인한 부정적인 변화는 무엇인가?
‘지출이 많아졌다’(49.0%)와 ‘주중(週中) 업무부담이 가중된다’(29.2%)를 가장 부정적인 변화로 꼽았으며, ‘가정에서의 역할부담이 늘어난다’와 ‘소모적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가 각각 9.9%였다.
질문4. 주 5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출증가와 주중 업무부담 증가라는 부정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주 5일제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 5일 근무제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묻는 질문에 ‘매우 긍정적’이란 응답이 60.7%, ‘긍정적’이란 응답이 32.5%로 전체 응답자의 93.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2.4%에 불과했다.
웹사이트: http://www.poscoe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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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0일 1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