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P, 최첨단 중소형 LNG 인프라 구축 위해 한국의 가스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가스엔텍에 대규모 투자 발표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더욱 신속한 맞춤형 LNG 유통 네트워크 구축
AG&P와 가스엔텍은 LNG 저장과 재가스화, LNG 연료 급유, LNG 발전 솔루션, 차세대 계류시설, 냉장 애플리케이션 같은 LNG 이용 및 유통을 위한 육지 및 부유 구조물을 공급한다.
LNG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과 혁신으로 곽정호 대표와 최성락 사장이 설립한 가스엔텍은 LNG 이용에서의 성공적인 사례 연구에 강점이 있다. 가스엔텍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FRU(Floating Regasification Unit, 부유식 LNG 기화설비)를 성공적으로 설계하고 구축했다. 또한 북미에서 최초로 건조되어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항에 사용될 LNG 벙커링선(LNG bunker vessel)의 필수 시스템을 제작한 바 있다.
AG&P의 호세 P 레비스테(Jose P Leviste) 회장은 “가스엔텍이 개발한 적정가격의 신기술과 함께 극적인 LNG 비용 하락이 LNG 애플리케이션에 혁신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LNG 발전은 대형 설비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전과 다른 방식으로 LNG 발전은 혁신적인 개발자, 발전 기업, 선사, 어업 선단에서도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세대에 LNG의 민주화를 목격하고 있는 것”이라며 “AG&P와 가스엔텍의 지분 제휴는 이 새로운 혁신 산업의 경계를 더욱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비스트 회장은 “AG&P와 가스엔텍이 AG&P의 현대식 제조설비 또는 전세계 조선소에서 공동 개발한 맞춤형 표준 제품이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될 수 있다”며 “AG&P의 건설과 운영, 관리 부문의 전문성과 가스엔텍의 경험 및 훌륭한 전문가그룹의 힘을 합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가스엔텍의 곽정호 CEO는 “AG&P와 협력하게 돼 영광이다”며 “양사는 서로 힘을 합쳐 다양한 중소형 LNG선의 하역 및 제어 시스템 같은 부품 통합을 포함해 설계, 엔지니어링, 건조, 조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두 기업은 통합 원스톱 숍처럼 운영돼 세계적인 LNG 유통과 활용에서의 중요한 간극을 메울 것”이라며 “우리 회사는 여전히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 어떠한 고객과도 협력이 가능하지만 AG&P와의 파트너십은 우리 고객에게도 확신과 속도, 상업적 타당성에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AG&P의 앨버트 알투라(Albert Altura) 사장은 “AG&P는 가스엔텍과 함께 발전, 급유, 산업에서의 LNG 활용에 중점을 둔 강력한 기반을 구축해왔다”며 “AG&P의 자국 시장인 필리핀과 이웃한 인도네시아에서부터 해안과 강 상류, 내륙의 새 애플리케이션에 LNG를 보급하고자 하는 북미와 유럽, 남아시아에 이르는 광범위한 시장에서 이 솔루션에 대한 즉각적인 수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AG&P와 가스엔텍은 중소 규모의 LNG 유통과 이용에 대한 모든 측면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G&P의 LNG 역량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agp.ph/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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