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26일 국제유가는 난방유가격의 급등과 미 멕시코만 생산회복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상승

NYMEX WTI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3/bbl 상승한 $65.82/bbl에, IP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9/bbl 상승한 $63.93/bbl에 거래가 종료됨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허리케인 Rita의 등급이 Category 3으로 약화되었다는 소식의 영향을 뒤늦게 받아 전일대비 $1.53/bbl 하락한 $55.37/bbl 선에서 거래 형성

이날 국제유가는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하였으나 난방유가격의 급등과 미 멕시코만 생산회복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결국 상승

장 초반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Rita로 인한 피해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작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면서 하락세로 출발

허리케인 Rita가 미국 석유산업의 중심인 Houston을 비껴 Texas-Louisiana 경계를 지나감으로써 정제시설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정제시설 가동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난방유 재고가 낮은 상태에서 올 겨울을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난방유 가격이 상승하여 유가 상승을 견인

난방유 가격은 전일대비 ¢10.96 상승한 $2.0586/gallon에 거래됨

또한, 잇따른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미 멕시코만 생산이 신속하게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어 유가 상승

미 광물관리청(MMS)에 따르면 현재 미 멕시코만의 모든 원유생산(150만b/d)은 중단된 상태이며 천연가스생산도 약 22%정도만 이루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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