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 박사 ‘초고속전뇌학습법’ 무료 공개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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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킹
2016-08-23 18:5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교육심리학)박사가 27일(토)과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서울 종로 YMCA회관 6층에서 무료 공개특강을 연다. 최고의 공부법인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이 공부법은 잠자고 있는 87~93%의 미계발 뇌세포를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집중력, 기억력, 논리력, 이해력을 극대화시켜 성적향상에 획기적으로 기여 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초급과정은 초고속 읽기 훈련을 통한 독서능력향상이 목표이고, 중급과정은 영어, 한자 초고속 암기, 고급과정에서는 7·5·3원칙으로 교과서 통째암기 및 책을 안 보고 하는 요점 정리 및 영상화그림기억을 통한 훈련 등을 통해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빠르면 2주만에 배울 수 있다.

이 학습법은 세계대백과사전에 등재돼 있고,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 2011년 천재교육부문 성공대상 , 2012년 글로벌 신지식인대상 등을 받으며 지난 40년간 연구 보완을 거듭, 완성됐다. 이 외에도 전뇌학습법은 각급 국가시험 수험생과 사무관 진급시험 등 단기간에 방대한 양의 정보입력능력이 필요한 사람에게 최고의 공부방법이다.

다산 정약용의 ‘擊蒙正旨(격몽정지)’란 글 가운데 ‘독서할 수 있는 시기’에 대해 언급한 대목이 있다.

“인생에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은 모두 해야 5년에 그친다. 11세 이전에는 아직 멋모르고, 17세 이후로는 음양을 즐기고, 좋아하는 물건 등 여러 가지 욕망이 생겨나서 책을 읽어도 그다지 깊은 유익함이 없다. 그 중간의 5년이 독서할 수 있는 좋은 기간이다. 하지만 한여름은 너무 덥고, 봄가을은 좋은 날이 많고, 혹 병으로 아프면 다 합쳐 봤자 1년에 100일 정도 읽는 것도 다행이다. 결국 이 500일이 사람에게는 지극히 보배로운 시기다. 12세가 되면 聰竇(총두), 즉 슬기 구멍이 뻥 뚫려 있어 총명과 지혜가 마구 솟아나 마치 여린 죽순이 새로 돋는 것과 같으니 이것이 16세까지 간다.”

바로 사람의 뇌성장은 12-16세에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지금으로 치면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이다. 뇌용량이 커졌을 뿐만 아니라 사고도 유연하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을 잘 담아내고, 이것들을 처리까지 할 수 있어 앞으로 살아갈 모든 가치관과 사고방식도 이때 자리잡힌다. 바로 5년 동안 얼마나 순도 높은 독서를 하느냐가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관건이 된다. 또 이때 익힌 공부 습관이나 방법이 그 사람의 평생을 좌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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