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자치조직단원 대상 성격유형검사(MBTI) 실시

2016-08-28 09:02
경기/평택--(뉴스와이어)--안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혜진)이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자치조직단원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MBTI)를 실시하였다.

27일(토)에 실시된 성격유형검사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심리학자 ‘융(C.G Jung)’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고안된 자기보고식 검사이다. 이는 6월에 있었던 청소년운영위원회 간담회를 통하여 나온 청소년특강 주제 중 하나로 청소년운영위위원회 ‘청온누리’(15명), 청소년행사기획단 ‘늘봄’(10명), 안일중 ‘한마음’(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성격유형검사는 9월 3일(토)에 열리는 청소년연합특강 <나의 성격이 보여!> 활동 전 청소년들의 성격을 분석할 수 있는 지표로 이용되며,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같은 성격유형들과의 모둠 활동을 통하여 나를 이해하고 다양한 성격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격유형검사(MBTI)에 참여한 정지영(청북고2,청소년운영위원회)은 “내 성격을 세세하게 알 수 있는 검사를 하게 되어서 신기 했다”고 말했으며, 최지혜(현화고2,청소년운영위원회)는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활동을 경험하였고, 해보고 싶었던 검사를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공현지(현화고2,청소년운영위원회)는 “새로운 검사를 해 봐서 좋았으나, 검사 전에 어떤 목적으로 검사를 하는지 좀더 설명을 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정미선(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은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성격유형검사(MBTI) 활동을 제공하여 자신의 성격을 알아가고, 스스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9월 3일에 있을 연합특강 <나의 성격이 보여!> 시간을 통하여 나를 이해하는 동시에 더 나아가 타인을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특강으로 실시된 성격유형검사(MBTI) 외에 매월 홀수달에 무료로 진로&학습 유형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안중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활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 정보 제공 및 청소년자원봉사, 수련활동인증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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