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함께 손잡고 달렸다
○ 이날 행사에는 정홍식 사장, 단병호 17대 국회의원 당선자, 한현갑 노조위원장, 데이콤과 자회사인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 등 500여명의 임직원 등이 참가해 노사화합의 장을 가졌다.
○ 특히 마라톤 행사 전 박 터트리기 행사에서 데이콤 임직원들은 데이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사 모두 함께 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어 데이콤 발전의 터전인 5.6km의 한강변을 달렸다.
○ 또 마라톤 행사에서 정홍식 사장과 한현갑 노조위원장은 이날 손을 마주잡고 1/4분기 경영실적이 모든 분야에서 계획대로 달성한 공로를 서로에게 넘기며 추켜올리는 등 노사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덕담을 주고받았다.
○ 이날 마라톤 행사에 참가한 데이콤 정홍식 사장과 한현갑 노조위원장은 기념사에서 “노사화합을 다지는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 것은 다른 기업에서 찾아보기 힘든 데이콤만의 독특한 행사로 노동조합과 회사가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화합을 다져간다면 반드시 가까운 기간 내에 우리나라 최고의 통신회사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보도자료는 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