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 House Global Fund Services, 상하이 지사 개소로 중국 헤지펀드 매니저 사업 확대

더블린 아일랜드 --(뉴스와이어)--대표적인 독립 헤지펀드 관리 전문회사인 Custom House Global Fund Services가 중국 상하이에 지사를 설립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당사가 영입한 써니 황(Sunny Huang)은 앞으로 RM(Relationship Manager)으로서 신규 사업 개발과 클라이언트, 고객사와의 협업을 전담하게 된다.

마크 헤더먼(Mark Hedderman) Custom House Global Fund Services CEO는 “우리 회사의 지속적인 중국 내 성장은 금융 서비스 센터에 즉각적으로 엑세스하려는 투자자들의 열망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 금융 서비스 센터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 발을 디디고자 하는 수요에 완벽하게 부합한다”면서 “지난 수년간 중국 내에서 막대한 자산이 축적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향후 중국의 성장 저하, 위안화 절하라는 우려에 대비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를 통한 자산 분산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니 칸(Tony Kan) of Custom House Fund Services 홍콩지사 매니징 디렉터는 “신규 지사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다. 써니 황 RM이 합류하면서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펀드를 관리하게 될 상하이 지사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수준의 펀드 관리 솔루션 공급을 통해 현지 영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마스 황(Thomas Huang) Harvest Wealth Management 부CEO는 “우리 회사는 2015년 5월부터 Custom House와 협력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Custom House는 케이맨 제도에 우리 회사의 해외 투자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 5개의 펀드를 관리하는 관리 회사로 활약했다. Custom House가 보여준 효율성과 풍부한 자원, 고객 중심의 전문성은 대단히 우수했으며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Custom House는 이제 우리 회사가 해외 사업을 펼칠 때 중점적인 파트너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Harvest Wealth Management는 Harvest Fund Management의 자회사로 양사는 모두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감독을 받는다.

써니 황 RM은 UBS 홍콩지사 고객상담사 보좌역으로 온보딩 고객을 전담 관리하고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써니 황 RM은 화둥사범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홍콩이공대(PolyU) 재무학 석사(투자관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앞으로 앨런 리(Allen Li) 홍콩지사장의 지휘를 받게 된다.

Custom House Global Fund Services 개요

Custom House Global Fund Services는 독립 헤지펀드 관리 전문회사로 유럽, 아시아, 미주지역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사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 해외사업을 바탕으로 저명한 헤지펀드 및 스타트업 매니저, 패밀리 오피스, 기관 투자자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1989년 창립한 Custom House는 대체투자 분야에서 우수한 펀드 관리 및 투자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펀드 매니저를 대상으로 가장 최신화 된 서비스를 공급하는 회사로 자리잡았다. 200억 달러 이상의 관리자산규모(AUA)를 자랑하는 Custom House는 200명 이상의 펀드 매니저와 500여 투자 펀드를 대상으로 펀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카고, 더블린, 제네바, 영국령 건지섬, 홍콩, 런던, 몰타, 뉴욕, 로테르담, 상하이, 선전, 싱가포르, 소피아, 시드니에 지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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