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포춘 선정 500대 기업 가운데 최초로 자사의 글로벌 물 소비량을 전량 재보충해
코카콜라와 보틀링 파트너 업체들, ‘2020년 물 재충전 목표’를 5년 일찍 달성···지속적인 사업 성장에 따른 물 관리 활동을 유지해나갈 계획
코카콜라는 보틀링 파트너들과 정부, 시민단체, 민간부문을 아우르는 기관들과의 협력으로 자사가 음료와 제품 생산에 사용하는 모든 물에 상응하는 양의 물을 자연과 지역사회로 돌려주려는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림노테크(LimnoTech)와 딜로이트(Deloitte)가 승인하고, 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약칭 TNC)와 합작으로 실시한 전 세계 물 사용 평가에 기반해, 코카콜라 시스템은 2015년에 지역사회 물 프로젝트들을 통해, 지난해 코카콜라 음료에 사용된 물의 115퍼센트에 상응하는, 약 1919억 리터의 물을 자연과 지역사회에 되돌려줬다.
무타르 켄트(Muhtar Kent) 코카콜라 컴퍼니 회장/최고경영자(CEO)는 “이러한 성취는 코카콜라와 우리 파트너 업체로서는 자랑스러운 순간이 아닐 수 없다. 2007년에 단순한 열망에서 비롯된 목표가 오늘날 현실이 되고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우리는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이 목표를 계속 유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소비자들은 코카콜라 음료를 마실 때 마다, 우리 회사와 보틀링 파트너 업체들이 지금뿐 아니라 앞으로도 물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우리는 우리의 물 관리 활동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물 관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카콜라 시스템은 안전한 물 확보와 유역 보호, 그리고 생산적 용도로서의 물 사용 등에 중점을 둔 세계 71개국의 지역사회 물 파트너십 프로젝트 248건을 통해 물 재충전 목표를 달성했다. 대다수의 경우, 이 프로젝트들은 위생 및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민의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질 개선 및 생물다양성 증진, 물 관련 이슈들에 대한 정책적 관여 및 인식 제고 등을 돕는다. 이전 문장에 언급된 프로그램의 여러 측면들은 코카콜라에서 재충전하는 물의 양에는 전혀 기여하지 않는다.
재충전 성과는 림노테크가 독자적으로 검토하고 딜로이트가 검수한다. 이 작업은 1,188쪽의 보고서에 기술돼 있다. 물 재충전 혜택을 산출하는 방법론은 자연보호협회 및 림노테크와 공동으로 고안했다. 이것은 정확성을 검증하는 과학기술적인 제삼자 검토의 대상으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과학기술적 방법들을 사용한다. 이 방법론을 활용해 해마다 프로젝트들을 검토하고 평가한다.
일부 재충전 프로젝트들은 물을 직접 우리가 사용하는 수원으로 돌려 보낸다. 반면 다른 프로젝트들은 우리 공장에서 사용하는 유역 밖에서 진행되지만 시급한 필요가 있는 지방 정부와 지역사회, 파트너들의 필요를 채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코카콜라와 파트너 업체들이 추구하는 프로젝트들은 직접적인 혜택이 있고,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사람과 일부 생태계에까지 다가가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유사한 문제들이 있는 다른 곳에서도 쉽게 배워 모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지역사회에서 이 사업을 지속하며 물을 계속 재충전할 수 있어야 한다. 신규 프로젝트들뿐 아니라 이러한 활동들은 대개 지역의 취약한 수원들에 대처하고 코카콜라의 사업 성장과 더불어 증가하는 판매량과 균형을 맞추게 된다.
전 세계 863개 공장에서 코카콜라는 사업을 운용하는 데 있어 수질 및 수량, 그리고 물 처리 및 배수 같은 여타 문제 등을 고려한 물 공급의 지속가능성을 밝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코카콜라 공장들에서 검토해야 하는 사항 중 한 가지는 그들이 물을 사용하고 방출하면서 다른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깨끗한 식수를 충분히 사용하는 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여부다. 만일 그렇거나 수원들이 어떤 면에서 여전히 지속 가능하지 못한 지역들이 있다면, 코카콜라의 요구에 따라 각 공장은 상수원보호계획(Source Water Protection Plan)을 마련하고 시행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 계획은 다른 이들까지 끌어들여 지역 수원의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해결책들을 함께 모색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재충전 프로젝트들과 여타 활동들이 생겨날 수 있다. 각 공장에서 수원으로 직접 모든 물을 돌려 보내지는 않을지라도, 코카콜라는 정책적으로 모든 공장에서 수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힘써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기적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코카콜라의 재충전 전략은 자사 음료들과 음료 생산에 사용된 물과 동일한 양의 물을 지역사회와 자연에 안전하게 되돌려준다는 이 기업의 전반적인 물 목표를 지원한다. 생산 측면에서 보면, 코카콜라 시스템은 2015년에 폐수 처리를 통해 음료 제조공정에 사용된 대략 1458억 리터의 물을 우리 보틀링 공장 인근의 현지 유역으로 돌려 보냈다.
세계야생기금(World Wildlife Fund, 약칭 WWF)의 카터 로버츠(Carter Roberts)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모든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데, 전 세계 물 가운데 접근 가능한 담수는 1퍼센트도 안 된다. 산악 빙하부터 강어귀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가 마실 수 있는 담수를 확보하고 싶다면 우리는 전체 시스템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국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는 코카콜라가 물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리더십을 발휘해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며 다른 물 사용자들은 이를 표준으로 삼아 자체 표준을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코카콜라는 정부와 시민사회, 그리고 민간 부문의 여타 단체들과 협업해 재충전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코카콜라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단체들로는 글로벌환경기술재단(Global Environment & Technology Foundation, 약칭 GETF), 밀레니엄 챌린지 코퍼레이션(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 TNC, 유엔개발계획(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약칭 UNDP), UN 해비타트, 미국국제개발처(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약칭 USAID), 워터에이드(WaterAid), 도시 빈곤층을 위한 식수와 위생(Water and Sanitation for the Urban Poor, 약칭 WSUP), 워터 포 피플(Water for People), WWF, 그리고 월드비전(World Vision) 등이 있다.
코카콜라의 물 재충전 활동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4개의 프로그램은 코카콜라가 WWF와 파트너십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보존 프로그램과 코카콜라 아프리카 재단(Coca-Cola Africa Foundation)의 재충전 아프리카 이니셔티브(Replenish Africa Initiative, 약칭 RAIN), 2014년에 남북 아메리카로 확장된 코카콜라가 UNDP와 파트너십으로 진행하는 ‘한 방울 한 방울이 모두 중요하다’ 프로그램(Every Drop Matters), 그리고 코카콜라가 TNC와 펨사 재단(FEMSA Foundation), 그리고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약칭 IDB)을 핵심 파트너로 해서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해 지역 내 12개국에서 50개의 물 펀드에 투자하는 프로그램 등이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코카콜라 컴퍼니와 보틀링 파트너 업체들은 그들이 200여 개국에서 사업을 운용하면서 직접적으로 투입하는 물 사용에 대해 재충전 프로젝트들을 통해 균형을 맞추거나 상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 사용은 최종 음료뿐 아니라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물을 모두 포함하는데, 소다수 파운틴에서 판매하는 청량음료에 사용된 물도 포함한다. 코카콜라 시스템에서 제공한 농작물 원료를 재배하는 데 소요된 물 발자국(water footprint)은 이 목표에 포함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속 가능한 물 사용 관행은 코카콜라가 공급업체들에 요구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지침’(Sustainable Agriculture Guiding Principles)의 한 부분이다.
코카콜라의 물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는 코카콜라 물 관리 보고서(water stewardship re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 개요
코카콜라 컴퍼니(Coca-Cola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KO)는 세계 최대 음료회사로 500여 종의 발포성 음료와 비발포성 음료 브랜드, 그리고 3800여 종의 음료로 소비자에게 활기를 선사하고 있다. 코카콜라 컴퍼니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는 코카콜라 브랜드를 필두로 다이어트 코크(Diet Coke), 코카콜라 제로(Coca-Cola Zero), 환타(Fanta), 스프라이트(Sprite), 다사니(Dasani), 비타민워터(vitaminwater), 파워에이드(Powerade), 미닛메이드(Minute Maid), 심플리(Simply), 델발(Del Valle), 조지아(Georgia), 골드 피크(Gold Peak) 등 총 200억 달러 가치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으며, 그 중 18개 브랜드에서 줄어든, 낮은 또는 무칼로리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코카콜라가 보유한 세계 최대 음료 유통 시스템을 통해 유통 시스템을 통해 세계 200여 개국 소비자들은 하루 19억 병의 코카콜라 음료를 즐기고 있으며 코카콜라는 비발포성 및 발포성 음료 분야 모두에서 세계 1위의 기업이다. 코카콜라 컴퍼니는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지원하고, 동료를 위해 안전하고 포용적인 직장 문화를 창출하며, 회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 공동체의 경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 회사는 보틀링 파트너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70여만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 고용인원 수로는 세계 10대 기업에 속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coca-colacompany.com)의 ‘코카콜라 저니(Coca-Cola Journey)’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트위터, 코카콜라 언보틀드(Coca-Cola Unbottled) 블로그, 링크드인에서도 관련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1] 우리는 기업들과 산업마다 그들의 제품과 생산과정에 따라 물 사용 방식이 다양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코카콜라의 주장은 2016년 6월 1일 자로 공식 보도된 주장과 정보를 기초로 하며 직접적인 물 사용에 대해 돌려 주는 물을 포함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82900517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트위터: http://twitter.com/CocaColaCo
블로그: http://www.coca-colablog.com
링크드인: http://www.linkedin.com/company/the-coca-cola-comp...
물 관리 보고서(water stewardship report): http://goo.gl/uz6B5T
연락처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
세레나 레비(Serena Levy)
404-676-2683
serena.levy@coca-co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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