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www.kt.co.kr)는 6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ITU 텔레콤 아시아 2004”에 KTF 등 계열사와 함께 150여 평 규모의 KT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T와 KTF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하는 U-KT라는 미래 비전을 가지고, KT 그룹이 가진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와 솔루션이 유비쿼터스 시대의 기반이 된다는 점을 부각했다.
특히, 주력 상품 및 신기술 시연을 통한 첨단의 기업 이미지 홍보뿐만 아니라 해외 초고속인터넷 구축 및 컨설팅 사례 등 해외 진출 사례와 관련 솔루션들을 소개함으로써 전시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시관은 “Ubiquitous Life Partner KT/KTF”라는 주제로 통신과 가전, 유선과 무선, 이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유비쿼터스 실체의 구현을 통해 관람객들이 실제 생활처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U-Home ▲U-Office ▲U-Street ▲U-Entertainment ▲U-Campus 등 다섯 개의 U-Society 존과 이런 생활을 가능케 해 주는 새로운 첨단 솔루션들을 전시한 U-Technology 존 등 6개 부분으로 꾸며 졌다.
먼저 브로드밴드 인프라를 활용해 삶의 질적 변화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U-Home에 들어서면 8Mbps급 IP-TV를 중심으로 VOD(Video On Demand), 홈뷰어 등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홈엔, 거울을 통해 골프 학습을 하는 매직 미러, 원폰 서비스 듀(DU:), IP기반 영상 전화 등을 시연해 볼 수 있으며, U-Office에서는 비즈메카의 각종 IT지원 솔루션들과 KTF의 매직엔 아웃룩이 전시돼 있다.
가장 큰 규모의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U-Street존에서는 스마트 카드에 입력된 정보로 RFID(무선 주파수 인식,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통해 고객을 인지하면 그에 따른 뉴스 정보 및 버스 노선 안내, 오늘의 주요 일정, 관심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실제 자동차로 꾸며진 텔레메틱스 서비스와 K-Ways서비스, 지상파 DMB 컨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네스팟 스윙 서비스, K-Bank, 핫코드, KT파워텔의 헬멧PTT(Push To Talk, 무전기처럼 눌러서 통화하는 통신 서비스), 위치 추적 서비스 등을 보여 준다.
U-Entertainment과 U-Campus에서는 각종 게임과 동영상, 화상전화 및 서치뮤직과 최신 단말기를 볼 수 있고 포털 파란의 다양한 컨텐츠와 블로그, 매직엔 블로그 등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U-Technology에서는 ▲RFID 시스템과 ▲부산 지역에서 실제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는 유사 FTTH(Fiber To The Home, 댁내 광가입자망) 서비스인 FTTP(Fiber To The Pole:집 앞 전주까지 광케이블로 구성), ▲MS와 공동 개발 중인 NeOSS(New Next Operations Support System, 차세대운용관리시스템), ▲앞선 해외 전시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무선기지국 자동 설계 솔루션 셀트랙(Celltrek), ▲기지국 원격관리 시스템인 아로마(AROMA) 등 유비쿼터스 사회를 만들어갈 다양한 사업용 솔루션 들을 선보인다.
이병우 KT홍보실장은 “KT, KTF의 전시관은 초고속인터넷과 유무선통합망을 이용한 유비쿼터스의 미래가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꾸게 될 것인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IT강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IT강국의 진면모와 이를 이끌어온 KT의 위상을 실감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KT는 행사통신을 위해 1천800여 회선 규모의 통신 시설을 구축하고 50여명의 운용요원을 투입했으며, 벡스코 구내와 인근 지역에 70여 개의 AP(Access Point, 무선랜 접속점)를 설치해 700여명의 인원이 동시에 접속해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T 이용경 사장은 7일 오전 “Connecting the next billion”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베트남과 이란의 정통부 장관과 태국 TOT 사장 등 전시회와 포럼에 참가한 각국의 주요 인사들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과 통신사업 분야의 관심 사항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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