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다운’ 컬렉션 출시

어떤 날씨에도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는 완벽한 방수와 보온 기능의 다운 컬렉션

경량 다운부터 익스트림급 헤비 다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

뉴스 제공
컬럼비아
2016-08-31 09:07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변덕스러운 날씨의 가을·겨울철 여행이나 거친 자연에서의 익스트림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다운’ 컬렉션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유명 아웃도어 박람회에서 수상을 한 컬럼비아만의 최상급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 익스트림’을 적용했다. 방투습 기능을 하는 멤브레인을 겉감과 안감 사이에 적용한 기존 방투습 기술과 달리 겉감에 직접 멤브레인을 적용해 겉감부터 전혀 젖지 않도록 한 역발상의 기술이다. 심실링 테이프로 봉제선 틈새로 스며들 수 있는 물기까지 막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다운이 젖어 보온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 따뜻한 체온 유지에도 탁월하다.

이에 최근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발전을 보인 방수 기술이란 평가를 받으며 그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어 인스티튜트의 ‘2015 베스트 뉴 기어 어워드’, 기어 정키의 ‘2016 베스트 인 쇼’, 아웃사이드 매거진의 ‘2016 기어 오브 더 쇼’, 백패커 매거진의 ‘2016 에디터 초이스 어워드’ 등 여러 글로벌 아웃도어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컬럼비아 제품군 가운데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이 가장 뛰어난 프리미엄급 ‘타이타늄’ 라인이다. 경량 다운부터 익스트림 헤비 다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골드다운 후디드’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에 초가을부터 겨울까지 내피와 외피로 모두 활용도가 높은 경량 다운이다. 남성용은 ‘블랙’, ‘딥 워터’, ‘나이트 타이드’, 여성용은 ‘블루벨’과 ‘트로픽 핑크’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모두 35만8천원이다.

또한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다이아몬드다운 인슐레이티드’ 재킷은 구스 다운 및 인슐레이션으로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중량 다운이며 여러 개의 포켓이 있어 익스트림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 더욱 실용적이다. ‘블랙’, ‘나이트 타이드’, ‘미네랄 옐로우’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59만8천원이다.

이 밖에도 완벽한 방투습 기능에 체온을 반사하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와 삼중구조로 체온 손실을 막는 ‘터보다운’ 기술이 적용된 중량 다운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다이아몬드 힛존’ 재킷, 익스트림급 헤비 다운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다이아몬드 힛존 롱 파카’ 재킷 등이 있다.

전국 20여 개 컬럼비아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한정 판매된다.

웹사이트: http://www.columbia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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