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돈화문국악당, 9월 1일 개관식에 이어 개관축제 ‘별례악(別例樂)’ 개최

국악기 본연의 소리를 담아낼 자연음향 국악 공연장, 9월 1일 개관

서울돈화문국악당 9월 1일 개관식 후, 2일부터 10일까지 개관축제 ‘별례악(別例樂)’

국악의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최고 명인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개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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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엠컴퍼니
2016-08-31 09:5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건립하고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김정승)이 9월 1일 개관한다.

◇자연 음향 국악 전문 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 9월 1일 개관

유서 깊은 전통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고양하기 위해 지어진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개관식에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판소리 명인 안숙선, 사물놀이의 대표주자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개관식 당일 축하공연을 펼치며 사전에 신청한 시민들을 초청해 함께 할 예정이다. 개관식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8월 1일부터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를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준비된 예약이 마감되어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을 향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관축제 <별례악(別例樂)>, 9월 2일~10일 8일간 8회의 특별한 무대

9월 1일(목) 개관식에 이어 2일(금)부터 10일(토)까지는 개관축제 <별례악(別例樂)>을 선보인다. ‘별례(別例)’는 ‘특례’의 옛말로서 특별한 예를 이르는 경우를 말한다. 개관을 기념하는 개관축제 <별례악(別例樂)>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별례’의 음악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총 8회에 걸쳐 펼쳐지는 개관축제 <별례악(別例樂)>은 국악의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명인 연주자와 유서 깊은 연주단체의 연주를 통해 선보인다. 풍류음악과 민속음악, 창작음악, 연희극 등 국악이 지닌 폭넓은 스펙트럼을 모두 담아내는 자리로서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개관축제 <별례악(別例樂)>은 자연음향(acoustic sound) 국악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9월 2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연주를 시작으로 김정희의 동해안별신굿, 양주풍류악회의 풍류음악, 이춘희의 경기민요,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실내악, 최경만과 김무경·이철주의 경기대풍류, 정화영의 장단에 맞추어 선보이는 김영길·유영주·이용구·이지영의 산조, 김원민의 꼭두각시 놀음 공연이 차례대로 열린다.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돈화문국악당 공연티켓 소지자, 한복 착용자, 문화릴레이 티켓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정보 ‘꽁알’에서는 9월 7일까지 무료초대 이벤트도 진행하니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축제에 참여해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문의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에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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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종합 마케팅 & 광고 대행사 및 공연정보를 소개하는 온라인채널 ‘꽁알’을 운영하며, 많은 공연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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