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휴먼이미지 디자인 최고위과정’ 개설

개인의 고유 이미지 디자인해 브랜드 가치 극대화 연구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원장 남경두)은 사람의 시각적·비사각적 디자인을 맞춤전략으로 코칭해 개인의 브랜드가치를 극대화한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고자 ‘휴먼이미지 디자인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29일 교내 산학협동관에서 ‘1기 최고위과정’ 16명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건국대는 작년 일반대학원에서 개설한 ‘휴먼이미지 최고경영자 과정’에 이어 디자인에 특화된 ‘휴먼이미지 디자인 최고위과정’을 미래지식교육원에 개설함으로써 휴먼이미지 관련 학문을 선도하게 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민상기 신임 총장, 남경두 미래지식교욱원 원장, 장성호 일반대학원 휴먼이미지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환영사에 이어 이번 최고위 과정 주임교수인 이영아 교수의 학사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민상기 신임총장은 축사를 통해 “일반대학원의 휴먼이미지 최고경영자 과정에 이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휴먼이미지 최고위 과정이 따로 개설되면서 건국대가 휴먼이미지 학문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이번 최고위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강생 여러분들이 통합적인 소양과 전문적 지식을 함양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먼이미지학은 사물에 국한되어 있는 디자인의 개념을 사람의 이미지까지 확대하여 개인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는 새로운 학문 분야이다.

휴먼이미지에는 몸에서 발현되는 표정, 말하기, 몸짓(자세 및 제스쳐), 성격, 인품, 에너지, 감성 등의 ‘비시각적 이미지’와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패션 등의 ‘시각적 이미지’가 모두 해당한다.

특히 개인의 이미지가 빠른 변화와 무한 경쟁, 다양한 만남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현대 사회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됨에 따라 성공적인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휴먼이미지 디자인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러한 사회변화에 발맞추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 기업인, 뷰티전문가, 경제인, 문화예술인, 이미지전략가 등을 한 데 모아 통합적인 소양과 전문적 지식을 함양시키고, 궁극적으로 휴먼이미지를 활용해 브랜드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휴먼이미지 경영자’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미래지식교육원은 16주 동안 휴먼이미지학, 스피치, 인문학, 예술학, 리더십, 메이크업, 피부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프로그램을 개설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건국대는 이를 위해 연출가, 아나운서, 기업인, 패션디자이너, 미술평론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정부, 업계, 학계에서 광범위한 영향력을 갖춘 전문가들을 초빙해 휴먼디자인 최고경영자를 배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