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하드웨어, 패션 브랜드 콜한과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콜한의 도시감성과 마운틴하드웨어의 기술력이 만난 어반라이프 스타일 의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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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하드웨어
2016-09-01 08:50
서울--(뉴스와이어)--전문가급 고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가 알파인 아웃웨어 소재와 기술을 어반라이프 스타일에 적용시킨 ‘콜한X마운틴하드웨어’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미국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한(Cole Haan)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 도시인의 출퇴근 복장에도 아웃도어 의류의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느낀 콜한의 니즈와 마운틴하드웨어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접목된 이번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높은 활동성과 보온성을 보장하는 시티 캐주얼을 창조했다.

이번 컬렉션의 주력 제품군인 ‘제로 그랜드(Zero Grand)’ 라인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은 긴 길이의 트렌치 코트 디자인, 출퇴근 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가벼운 다운재킷,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백팩 등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 룩으로 손색없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의류 제품의 경우 남성용과 여성용이 모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제품에 따라 써멀큐엘리트(Thermal.Q Elite),큐 쉴드 다운 (Q Shield Down), 고스트 위스퍼러 (Ghost Whisperer), 드라이 큐(Dry.Q) 등과 같은 보온 및 방투습 기능을 갖춘 마운틴하드웨어만의 우수한 테크놀로지를 적용시켜 내구성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로 그랜드 트렌치 코트는 엉덩이를 덮어주는 긴 길이에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모던한 디자인의 남성용 아우터다. 일반 충전재보다 3배로 밀집된 필라멘트 구조의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이 뛰어나고, 방투습 기능과 활동성을 높인 스트레치 소재를 몸판에 적용해 야외 활동에도 편하다. 판매가격은 43만원이다.

제로 그랜드 커뮤터 재킷은 초경량의 7D 나일론 원단을 쉘로 사용해 마치 입지 않은 듯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전방향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신축성을 갖추고 있으며, 구스 다운 충전재를 넣어 한겨울 출퇴근 길에도 높은 보온성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판매가격은 35만원으로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 모두 출시됐다. 특히 여성용 제품의 경우 은은한 로즈와 심플한 블랙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제로 그랜드 커뮤터 백팩은 심플한 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의 백팩이다. 22리터 용량에 노트북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을 갖췄다. 어깨 끈을 탈착하여 다른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전파로 인한 카드, 여권 등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블랙박스 포켓이 장착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생활방수 기능에 사용환경을 고려해 추가적인 바닥 보강처리를 했다. 판매 가격은 16만원.

이번 콜한과 마운틴하드웨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신세계영등포, 현대신촌, 갤러리아센터, 대전갤러리아, 롯데대전 등 백화점과 대리점 일부 매장, 자사 공식 쇼핑몰을 통해 일부 수량만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마운틴하드웨어 온라인 쇼핑몰: http://www.columbiamall.co.kr

웹사이트: http://kr.mountainhardw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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