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Show Me The Dream’ 개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청소년들이 모여 끼와 열정에 날개를 달 기회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관장 공재만)이 구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Show Me The Dream’을 9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로청소년수련관 지하1층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만 9세에서 24세로 구성된 5인 이상 청소년 동아리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도록 열려있으며 9월 2일까지 선착순 20팀을 모집 중이다.

서울 전역의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로청소년수련관 공재만 관장은 “구로구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의 청소년동아리들이 참가하는 이번 어울림마당을 통해 또래 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다”며 “자유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할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구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주말 상시적인 문화·예술 즐길거리 제공과 함께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 기회를 지원, 육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구로구청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10월 15일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앞 원형광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을 끝으로 올해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어울림마당의 관람을 원하는 이는 사전신청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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