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업계 최초 벤처 래몬, ‘스크랩프라이스’ 앱 출시

스크랩 프라이스, 고물업계에 새로운 장을 열다

뉴스 제공
래몬
2016-09-02 11:34
강남--(뉴스와이어)--주식회사 래몬(대표-정민수)이 지난 8월 22일 구글 Play 스토어에 스크랩 프라이스 앱(이하 앱이라 한다)을 출시하고 재활용 가능한 고물에 대한 가격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네이버 최대 고물 카페인 고물연대에서부터 시작하여 인터넷 커뮤니티 i고물연대로 이어져온 실거래가격 제공 서비스는 래몬으로 이어진다. 고물업계 최초의 벤처 스타트업인 래몬은 i고물연대로 이어져온 스크랩 가격을 문자로 제공해온 기존의 서비스에서 착안하여, 청년고물상 최초로 앱(App)을 개발하여 고물업계에 스마트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려 하고 있다.

현재 가격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채 판매자와 소비자가 거래를 진행하고 있어 시장질서에 큰 혼동을 주어왔던 고물업계는 정보의 비대칭*을 이루는 시장의 역사였다.

* 경제 행위의 과정에서 거래당사자들이 가진 정보의 양이 서로 다른 경우를 말한다. 정보의 비대칭성은 거래당사자들의 비신뢰로 이어져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래몬에서는 앱(App)을 통하여 시장안정화 및 정직한 거래를 정착시키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앱(App)은 고물, 폐자재, 산업스크랩 등 재활용 가능한 스크랩의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13종류 92가지 품목에 대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앱(App)에서는 추가적으로 ‘전문가 파견 감정’ 서비스도 런칭하였다. 고물의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해 하는 비 고물인들에 대하여, 고물발생시 전문가가 직접 방문 후 감정을 하여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시세를 알려주고, 인증서 발급을 통하여 고물가격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인증서 발급도 시작하였다.

아울러 고물을 처리 또는 판매하려는 사람에게 원스톱(One-stop)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판매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크랩이 많이 발생하는 비전문가들이나 기업들에게 원스톱 감정 및 매입해주는 서비스는 기업입장에서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현재와 같은 경영난에서 벗어나 추가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어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앱은 구글 스토어에서 ‘스크랩 프라이스’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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