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그룹, 2016년도 노선·편수계획 일부 변경
고객 만족 No.1을 향해 편의성과 쾌적성 향상
국제선은 도쿄/나리타=호놀룰루 노선과 도쿄/나리타=방콕 노선의 왕성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 증편을 한다. 또한 스카이 스위트(*1) 사양으로 개수하여 도쿄/하네다=방콕, 싱가포르 노선에 투입하고 있는 보잉777-200ER 기종을 도쿄/하네다=홍콩 노선과 일본 각지(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 공항)에서 출발하는 호놀룰루 노선에 순차적으로 전개하여 기내에서 고객의 쾌적함을 향상하고자 한다.
연말연시(2016년 12월 28일~2017년 1월 8일) 기간 중 도쿄/하네다=호놀룰루 노선에 스카이 스위트 사양을 장착한 보잉777-300ER 기종을 투입하고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응한다.
국내선은 ‘한발 앞선 스탠다드’라는 테마를 앞세운 ‘JAL 스카이 넥스트’(*2) 서비스를 보잉777-300, 777-200, 767-300, 737-800기종(JTA 제외)으로 운항하는 전 노선에 전개하여 상품/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홋카이도에어시스템(HAC)이 운항하는 항공편에 대해, 2016년 10월 30일 이후, JAL과 J-AIR의 운송 공동인수에 따라 현행 편명을 HC에서 JL로 변경한다.
JAL그룹은 계속해서 고객의 이용 편의성, 쾌적성 향상을 목표로 거듭 네트워크의 확충, 상품/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전해 나갈 것이다.
※노선·편수계획과 스케줄은 관계 당국에의 신청과 인가를 전제로 한다.
스카이 스위트 기재의 자세한 사항: http://www.jal.co.jp/newsky/
JAL 스카이 넥스트의 자세한 사항: http://www.jal.co.jp/skynext
웹사이트: https://www.jal.co.jp/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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