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블랙 스완 이후 전세계 CEO들이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 ‘회색 코뿔소가 온다’ 출간

세계적인 싱크탱크를 만든 ‘미셸 부커’가 말하는 위기대응전략

블랙 스완 이후 전세계 CEO들이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

보이지 않는 위기를 어떻게 예측하고 대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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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2016-09-07 08:30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1월 다보스포럼 키워드로 자리 잡은 ‘회색 코뿔소’. 그에 대한 모든 노하우가 담긴 신간 ‘회색 코뿔소가 온다’가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회색 코뿔소란 개연성이 높고 거대한 충격을 일으키지만 사람들이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위기를 뜻한다. 무작위로 발생해 예측이 불가능한 ‘블랙 스완’과는 달리 일련의 경고 신호와 증거가 먼저 등장하는 특징을 지녔다.

해마다 1,000명 이상의 글로벌 리더와 국가 수장, 정치인,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경제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2013년 리스크를 다룰 수 있는 국가의 역량을 평가하는 조사를 벌였다. 각국의 리더들이 내놓은 답변은 10점 만점에 평균 3.5점 미만이라는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다. 그만큼 대다수의 국가와 사람들이 위기에 취약하다는 뜻이다.

기업을 이끌고 생존을 책임지는 리더들은 언제나 위기를 미리 감지하고 이를 분석해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기업의 수장들이 위기를 강조하면서도 위험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적인 싱크탱크 세계정책연구소를 출범시킨 대표이사이자, 이 책의 저자인 ‘미셸 부커’는 사람들이 위기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들이 위험 신호를 ‘외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일상에서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문제를 회피하듯 정치인과 최고경영자들, 수많은 리더들 또한 눈앞에 보이는 위기가 현실로 임박할 때까지 그 신호를 외면하다 결국 대응할 시기를 놓치고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고 이야기 한다.

‘회색 코뿔소가 온다’는 예측 불가능한 위기란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나 주의를 기울인다면 위험 신호를 내뿜으며 돌진하는 위기를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또한 지난 수십 년 동안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회적·경제적 사건을 분석하고, 글로벌 리더들과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토대로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위기를 사전에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깊은 통찰을 준다.

위기에 파묻혀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그 속에서 기회를 발견해 새로운 길을 걸어나갈 것인가. 조직에서 의사 결정권을 지닌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세계 초일류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하여 출판한다’는 모토 아래 지난 10여 년 동안 비즈니스와 경제, 자기계발, 재테크 관련서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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