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에듀, 2017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반 운영

CMS영재교육원, 2017학년도 영재교육원 대비반 운영

9월까지 문제해결력·창의성 교육에 초점, 10~11월 실전 수업

최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담은 ‘CMS 영재교육원 대비서’로 진행

뉴스 제공
CMS에듀
2016-09-02 18:34
서울--(뉴스와이어)--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2017학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을 대비하는 수업이다. 초 2~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CMS의 입학 전형을 통과하면 수강할 수 있다.

이 수업은 9월 한 달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의 핵심인 문제해결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영역별(창의, 수학, 과학·융합), 유형별(실생활 연계형, 융합형, 개방형 등) 최신 기출문제 탐구와 창의적 문제해결, 다양한 주제의 토론과 발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실전 수업에 앞서 기초를 다지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부터 11월까지는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하는 수업을 통해 실전에 대비한다. 최근 3년간 기출문제와 2017학년도 예상문제로 구성된 영재교육원 대비서로 수업이 이뤄진다.

시도 교육청의 전형방식에 따라 CMS센터별 프로그램이 일부 다를 수 있으므로 지역 CMS센터로 문의해 자세한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영재교육원 3단계 전형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는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다. CMS에듀 해외FC연구소 한태훈 소장은 “최근 출제 경향을 보면 단순 문제해결력보다 창의적으로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졌다”며 “지원 분야와 상관없이 실생활과 연계된 창의·융합형 문제가 많이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한 소장은 “창의성과 사고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영재교육원 입시는 새롭고 다양한 문제를 접해본다는 점에서 준비만으로도 의미있다”며 “지난해 영재교육원 교육 대상자 선발에서 1352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CMS만의 노하우로 올해도 학생들의 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MS에듀는 1997년 설립 이후 수학 기반의 융합 사고력 교육에 주력해온 교육기업이다. 소크라테스식 발문법(Maieutic Method)에 기초한 개방형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확산적 사고를 통해 융합 인재로 기른다. 독자 개발한 500여 가지 융합사고력 테마와 3만여 개의 발문을 바탕으로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 대상의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생각하는 I·G, BLACK HOLE, Pre-WHY, WHY)과 융합교육 프로그램(ConNEC ConFUS, ICT ConFUS, 다산 3.0) 외에 영재교육원 대비반 등을 운영한다. CMS는 2016학년도 영재교육원(교육청·대학부설 등) 교육 대상자에 총 1,352명이 선발됐다.

웹사이트: http://www.cmsedu.co.kr

연락처

CMS에듀
전략마케팅본부 / 디자인PR그룹 / PR팀
박정현 팀장
02-6121-028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