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건강가족’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남, 강동, 송파 등 5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가정건강 위한 공동 활동 실시

선진미트아카데미와 연계하여 매달 소비자교육 및 쿠킹클래스 개최

뉴스 제공
선진 코스피 136490
2016-09-05 14:24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5일 하남, 송파, 강동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지역사회의 건강가정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선진은 이번 MOU를 통해 축산식품기업으로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건전한 식문화를 전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가정 구현을 도모한다. MOU 대상은 하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강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송파구건강가정지원센터,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5개 기관으로, 12월까지 4개월 간 협약에 따른 다양한 공동활동을 이어나간다.

협약식에 이은 첫 번째 공동 활동으로 선진미트아카데미와 5개 기관이 서로 연계하여 ‘건강한 가족을 위한 바른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쿠킹클래스가 마련된다. 선진에서 운영하는 선진미트아카데미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소비자 정보와 요리 레시피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선진은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기업으로, 가정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자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며 “선진의 전문 분야인 바른 먹거리,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지역사회의 많은 가정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선진 개요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j.co.kr

연락처

선진 홍보대행
메타컴
진지웅 AE
02-566-623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