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비됴와 영상협업을 통한 경영혁신 컨퍼런스 개최

구글, 알리바바, 미 국방성,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Vidyo를 선택한 이유는

글로벌 원격 협업 및 영상협업을 통한 경영혁신 사례

산업별 특화된 비됴 협력파트너 발굴 육성 계획

뉴스 제공
엘림넷
2016-09-05 15:30
서울--(뉴스와이어)--엘림넷(대표 한환희)은 9월 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세계의 기업들 영상협업으로 혁신한다”는 제하의 ‘2016 비됴(Vidyo)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엘림넷과 미국의 비됴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로지텍, 야마하, DJI 등이 협찬사로 참여하였고, 삼성전자, 삼성SDS, 현대자동차, YTN,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쿠팡, 동부증권 등에서 임원 및 IT/경영혁신 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엘림넷의 한환희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엘림넷은 지난 10여년간 영상협업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에 비됴의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들의 회의문화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방식을 바꾸고 더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돕는 혁신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 행사의 주제 강연에서는 박종식 Vidyo사업본부장, 정시환 수석컨설턴트, 차재호 수석컨설턴트 등 엘림넷의 전문가들이 세계 일류 기업들이 비됴를 선택하는 이유와 비됴가 제공하는 강력한 영상처리 기술과 API/SDK를 활용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혁신 사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을 활용한 영상협업, 의료 및 금융분야에서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 등을 소개하였다.

엘림넷 UC솔루션팀 박종식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은 비됴의 영상협업 기술을 활용하여 어떻게 경영과 소통의 혁신을 이루어 낼 것인가를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엘림넷은 고객들에게 좀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별로 특화된 비됴 협력파트너사들을 발굴하여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림넷 개요

엘림넷은 1996년 국내 최초 56kbps를 지원하는 PSTN서비스 개시, 1997년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 개시, 1999년 강남(역삼동)과 본부에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기업대상 인터넷 전문 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2004년에는 IBT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기능을 통합한 인터넷 VPN 전용회선 서비스를 출시하여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7년에는 신개념 화상커뮤니케이션 나우앤나우(NOWnNOW)서비스를 개시하여 그린IT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으며 e비즈니스를 강화하기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IT미디어 사이트인 PCBEE를 인수하여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2009년에는 웹어플리케이션 방화벽장비를 개발하고 특허출원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2010년에는 오픈마켓 실시간 화상교육 서비스인 나우앤서터디 오픈하여 국내 교육환경을 스마트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하는 효시가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eli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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