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농림부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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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5-09-27 11:20
서울--(뉴스와이어)--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鄭炳哲)는 농림부 (http://www.maf.go.kr, 장관 박홍수)의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9월 27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농림부 정보화실무추진단과 LG CNS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 워크샵을 가졌다.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은 농림사업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목표로, 170여개 농림사업 중 대상자가 많아 수작업관리가 힘든 쌀 소득 보전 직불제, 친환경 농업 직불제 및 농산물 유통 등 농림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내년 4월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구축이 완료되면, 농림부, 시도, 시군간 별도의 보고를 하지 않아도 대상자 선정, 자금 집행 등 추진상황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 가능해져 업무처리시간이 대폭 단축되며, 234개 시군구에 분산되어 있는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정책자금 중복지원 방지 등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무 진행 과정이 인터넷으로 실시간 공개되어 농업 행정의 투명성 제고와 함께, 농림부의 업무처리 시간 단축으로 매년 328억 원의 행정비용 절감 및 479억 원의 사회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사업 개요 및 구축방향, 정보화실무추진단 운영방안, 업무프로세스 개선화 방향을 논의하고, 농가 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직불제구축반'과 농산물 유통과 관련된 '산지유통관련구축반'으로 나뉘어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농림부 정보화실무추진단의 윤기호 과장은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은 농림선진화를 이끄는 필수 단계"라고 밝히고 "완벽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비효율적인 농림사업의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자금 집행이 가능하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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