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포스, 비전을 현실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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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ndfos
2016-09-08 09:45
덴마크--(뉴스와이어)--월드비전과 그런포스가 2020년까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마음껏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미 양사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고 있다.

미국 NGO 월드비전과 그런포스는 전 세계인들이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했다. 2020년까지 2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물을 공급하겠다는 양사의 원대한 목표는 이미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서 30만 명의 사람들에게 물을 제공 중이다.

월드비전의 그레그 올굿(Greg Allgood)은 세계 물의 위기는 정부가 최빈곤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NGO의 도움을 받고, 시장성 있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공급하는 민간업계와 긴밀히 협조할 때에만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은 세계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월드비전의 광범위한 지식과 넓은 네트워크, 그런포스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다. 무엇보다 그런포스 혁신제품인 태양광 발전 기반의 수중펌프 SQFlex가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제품은 태양열은 충분하되 전력 공급이 제한적인 각국 오지에서 가동되기에 최적화되었다.

매즈 니퍼(Mads Nipper) 그런포스 그룹 회장은 “우리의 수력 기술은 세계인들에게 물을 공급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기에 결정을 해야했다. 전세계적인 물 문제의 해결법을 찾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 정부와 민간업계, 시민단체 등 세계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 과정에서 전문성을 발휘함으로써 이를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추가 자료는 월드비전이 제공하는 블로그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Grundfos 개요

그런포스(Grundfos) 그룹은 유럽의 덴마크를 기반으로 한 펌프 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고급 펌프 솔루션의 강자로 물 기술 관련 트렌드 세터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런포스는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구를 보호하는 선구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세계 지속가능성 실현에 기여하는 브랜드다. 1945년 설립된 이후 현재 전 세계 55개국에 걸쳐 80개의 지법인을 운영 중이다. 2013년 매출액은 31억 1,8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전체 직원 수는 19,000 명에 달한다. Grundfos Pumps K.K.는 1986년 설립된 그런포스의 일본 법인으로 하마마쓰에 위치한 공장과 본사를 포함해 8개의 영업소를 운영 중이다.

블로그: http://bit.ly/2crU26x
월드비전 제공 고해상 사진 다운로드: http://hugin.info/152821/R/2040430/7611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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