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빌리티시스템즈, 카미나리오와 총판 계약 체결

경쟁사를 압도하는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객 보장 프로그램을 겸비한 '카미나리오 K2 올 플래시 어레이’로 국내 올 플래시 스토리지 비즈니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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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시스템즈
2016-09-08 16:19
서울--(뉴스와이어)--어빌리티시스템즈(대표 신재일)가 올 플래시 스토리지 선도 기업인 카미나리오(CEO 다나 골란)와 총판 계약을 8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시스코, 알카텔루슨트, 엑스게이트, 후지쯔 등 주요 글로벌 벤더사와 채널 비즈니스를 펼쳐왔으며 카미나리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 통신 시장뿐 아니라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을 계획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카미나리오 K2 올 플래시 어레이(Kaminario K2 All-Flash Array)’ 영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카미나리오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전문 기업으로 6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카미나리오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벤더사와의 총판 노하우와 기술력을 겸비한 어빌리티시스템즈를 총판사로 선정했다.

‘카미나리오 K2 올 플래시 어레이’는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최적화된 SSD 기반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EMC, IBM, HPE, 넷앱, 퓨어스토리지 등과 경쟁하며 제품과 기술 모두 인정받았다. 어빌리티시스템즈의 영업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K2 올 플래시 어레이’를 앞세워 국내 시장을 발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신기술 도입이 빠르고 구현 수준이 높은 한국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스토리지 용량과 성능을 온디맨드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는 카미나리오만의 스케일아웃과 스케일업 아키텍처의 이점을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폭증하는 데이터 홍수 속에서 현재 시점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포괄하는 고객 보장 프로그램인 K-어슈어드(K-Assured)를 통해 경쟁사가 제공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로 시장의 신뢰 기반을 조기에 다질 계획이다. 참고로 K-어슈어드는 용량, 성능, 가용성, 확장, 유지보수, 내구연한 6개 부문으로 구성된 고객 보장 프로그램이다.

어빌리티시스템즈 신재일 대표이사는 “글로벌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카미나리오와 함께 K2 올 플래시 어레이를 국내 고객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년간의 IT 채널 비즈니스 경험과 폭넓은 파트너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켜 카미나리오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빌리티시스템즈 개요

어빌리티시스템즈는 다양한 ICT 분야의 사업수행 경험 IT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SI 및 NI분야를 필두로 시스템 유통, 솔루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bil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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