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건강한 가치를 위한 동물복지 돼지고기 ‘선진포크 바른농장’ 론칭

국내 식품기업 최초의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론칭

9일 하남 스타필드 오픈과 함께 수도권 첫 동물복지 돼지고기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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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6-09-08 18:23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란 돼지로 만든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을 론칭한다.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국내 민간식품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론칭하는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이다. 선진은 2015년 양돈 농장의 동물복지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약 1년 가까이 준비한 결과, 생산 전 과정에 대한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하고 이달 초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동물복지 축산물 인증’은 20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고 있는 인증제도로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을 이수한 제품에만 부여된다. 감금식 사육을 배제한 넓은 사육 공간, 쾌적하고 편안한 온도 및 습도 유지, 상시적인 건강관리 및 스트레스 감소 방안 마련 등 농장 인증에만 약 70여개 항목의 세부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가축의 운송, 도축까지 개별 동물복지 시설 인증을 받아야, 최종적으로 제품에 동물복지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특히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까다로운 기준 달성은 물론, 수도권 내에 유통망을 가진 첫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9일 하남 스타필드 오픈과 함께 식품관에서 소비자에게 정식으로 첫선을 보이며 수도권 이마트 지점에서 지속 판매될 예정이다.

수도권 유통망 확장이 가능하게 된 것은 선진이 보유한 대규모 동물복지 양돈농장 ‘선진 제일종축’ 덕분이다. 선진 제일종축은 10,000마리 이상 사육이 가능한 대형 농장 중에서는 국내 유일의 동물복지 양돈농장으로 환경 및 사육 관리 전 과정에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팜이다. 이를 통해 선진은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생산 효율성은 극대화시켜 지역 유통을 넘어 수도권 지역을 아우르는 유통 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선진의 믿을 수 있는 시스템에 동물복지라는 건강한 가치를 더한 돼지고기 브랜드”라며 “선진의 동물복지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 축산물 시장에서 동물복지 축산물의 지닌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브랜드 론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선진 개요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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