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MG손해보험 추석맞이 송편 나눔 활동 실시

2016-09-09 09:3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이 더 큰 내일을 꿈꾸는 MG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활동을 복지관식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MG손해보험 김동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중증장애인 및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 500명에게 송편을 비롯한 한가위 명절음식을 함께 나눴다.

또한 민속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안전한 귀성, 귀경길을 준비하고자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일일이 점검하고 세척하는 활동을 했다.

MG손해보험은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잘 이겨내고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다며 다가오는 추석연휴 깨끗하게 세차된 보장구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MG손해보험은 중증 장애인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게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민간기업과 파트너쉽을 구축하며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을 위한 후원 사업에 함께 하고 싶은 기업 및 단체는 자원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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