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추석 연휴 서울시내 교통사고 많은 곳 23개소 공개
추석 연휴 들뜬 마음 방심운전 금물, 평소와 다른 교통패턴 유의, 신호 준수 필요
차병원사거리, 협진사거리, 복정역교차로, 제기동역앞, 가락시장역교차로 등
송파구 가락시장역 등 23개소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연간 발생건수의 5.5%, 사상자의 5.9%가 발생하여 서울시 평균에 비해 약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고원인으로는 운전 부주의에 의한 안전운전불이행 사고(37.8%)와 신호위반 사고(29.7%)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황덕규 서울지부장은 “추석 연휴에는 들뜬 마음에 방심운전하기 쉬워져 사고위험이 높으므로 신호 준수 등 안전 · 준법운전을 하는 것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길”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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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안전검사부
김민태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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