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대한민국 농·축산 미래먹거리를 위한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전국 대학(원)생 대상 ‘ICT기술 활용 농·축산업 발전 방안’ 기획 공모전 실시

9월 19일부터 접수 시작,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취업 특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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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6-09-12 09:42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국내 농·축산 발전과 미래 인재발굴을 위한 전국 대학(원)생 대상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농·축산 ICT 발전 방향을 대학생의 젊은 감각으로 풀어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ICT활용을 통한 미래형 대한민국 농·축산업 아이디어’로 세부 과제로는 ▲자동화 스마트 축산 ▲IoT를 활용한 농업 ▲친환경, 저공해 스마트팜 등 한국 농·축산업 ICT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안 형태로 제출한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대상 1팀(500만원)을 비롯한 수상팀 총 6팀에게는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모든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선진 신입사원 공채 시 1차 서류전형 통과 등 채용의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9월 19일(월)부터 10월 31일(월)까지 약 한 달 동안 이메일접수가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7일(월)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선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선진은 한국 농·축산업 경쟁력 발전 방안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스마트 농·축산업을 이끌어나갈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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