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추석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 공동 실시 예정

즐거운 추석 연휴 양보와 배려 운전으로 갈 때도 안전하게, 올 때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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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14:20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가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13일(화), 추석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귀성길 교통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등 유관단체들과 정부 3.0 구현을 위한 협업과 소통의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으로 귀성길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원칙 ▲운전 중 휴대전화, DMB 사용 금지 ▲음주운전 및 갓길운전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졸음운전 방지 ▲졸음 쉼터 이용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황덕규 지부장은 “안전한 도로, 편안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한 정부 3.0 과제의 일환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람 중심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장거리 운 전시 도움이 되는 졸음예방 지압기, 물티슈와 아리수(생수) 및 각종 교통정보가 담긴 리플렛 등 다양한 선물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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