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문학교, 10층 규모 빌딩캠퍼스 준공

서울--(뉴스와이어)--(재)서울전문학교(대표 이승달 이사장)는 26일(월) 오전 11:30분 서울시 의원, 종로구 의원, 종로구청장, 노동부 및 시공 관계자 등 지역유지 및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거행했다.

준공식은 서울시 재정경제위원회위원 및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의원, 노동부 관계자, 종로구청장, 전국직업전문학교협회 회장 등 많은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11:30분, 1층 본관 정문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학교 강당이 있는 9층에서 전반적인 행사가 이루어졌다. 준비된 다과와 음료를 함께 마시며 (재)서울전문학교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승달 이사장의 기념사와 각계를 대표하는 분들의 축사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자리에 참석한 김충용 종로구청장은 “(재)서울전문학교는 실무중심 교육과 탄탄한 이론으로 노동부 표창을 받은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명실공히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며 전문학교의 위상을 강조했고, “전문교육의 대표학교로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나올 것”이라며 실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종로구는 앞으로 지역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재)서울전문학교가 전문가 양성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1970년대부터 활발한 산업화와 함께 발전을 거듭해 범국가적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인력양성에 힘쓰는 만큼 (재)서울전문학교에서 다방면의 기술인력 양성을 기대한다”며 전국직업전문학교 김상철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재) 서울전문학교 이승달 이사장은 “신축교사 준공식을 제2의 교육적 도약 발판으로 삼고 기존의 실무위주 교육에 열린 교육을 덧붙여 국가적인 차원의 기술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학교에서는 학생의 교육에 지원을 아까지 않고,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어 학생과 지역이 더불어 성장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seojun.or.kr

연락처

서울전문학교 기획실 장은주 02-744-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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