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으로 행복을 더하는 사진공모전 개최

전 국민 대상 9월 중 접수…10월 중 최우수상 등 20점 선정 및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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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2016-09-13 06:00
나주--(뉴스와이어)--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해 일상속의 행복, 정신건강을 담고 있는 ‘행복+PLUS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행복을 담은 사진을 찍고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국립나주병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저작권 위임 동의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작품규격 디지털 화소수 3024*2016 픽셀 5MB 이상 JPG 파일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점, 상금 50만원) 등 20개 작품이 선정, 심사발표는 10월 6일 국립나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되며 10월 중 국립나주병원 내 ‘나정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윤보현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하며 공모전을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건강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립나주병원 개요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450병상의 입원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청소년 정신장애 클리닉, 노인 정신장애 클리닉의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하여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인간미 넘치는 의료사업을 펼치며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훌륭한 치료환경을 갖춘 국립나주병원은 앞으로도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우들의 조속한 쾌유와 사회재적응을 돕고자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겠다.

웹사이트: http://www.najum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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