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일 청계천 준공 및 새물맞이 행사를 맞이하여 청계천 복원대비 도심교통소통관리, 청계천 경유 대중교통의 이용 개선, 관광버스 주차장 및 임시 정차장 마련,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교통상황실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 종합적 교통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서울시는 먼저 청계천 준공 후 청계천양안도로 및 주변 종로, 을지로, 왕산로 등이 청계천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차량수요의 증가로 교통정체가 발생할 것이 예견되므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고 있다.
청계천 준공대비 교통대책 내용은
① 청계천 도로 및 도심 주요도로의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하여
도심 전체적인 교통처리대책을 청계천 복원공사 착공전부터 시행하여 당초 공정에 따라 단계별·지역별로 모든 사업을 청계천 준공 전인 9월 3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청계천 준공 이후에도 도심 교통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여 도로운영 및 신호운영방법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 주요 완료사업
대학로 일방·차등차로제 시행, 을지로~마장로 연결도로 신설, 두무개길 연결, 삼일로 도로구조 개선, 퇴계로 차로 증설, 훈련원로 차등차로제 시행, 도봉·미아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등 10개 사업이 시행 완료되었고, 하정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공사가 9월20일 준공될 예정이다.
② 청계천 관광객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편의 개선을 위하여
새로이 청계천 순환버스를 신설하고 청계천 경유 시내버스 59개 노선에 대한 안내 홍보를 강화하였으며, 지하철 이용하여 쉽게 청계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청계천 주변 24개 서울지하철 역사의 안내표지를 새로이 정비하고 버스-지하철간의 안내체계를 연계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청계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먼저 지난 9월 6일 청계천 시점부터 종점까지 순회하며 지하철역과 연계하는 노란색의 순환버스를 5대 신설하여 25분 간격으로 운행 중에 있으며, 위치가 부적정한 정류소 변경(8개소) 및 신설(10개), 정류소 쉘터(6개소) 및 안내표지판(8개소) 설치, 도로상 버스 정차구획선(18개소) 설치 등 청계천로변의 승차편의를 제고하고 청계천 도보권 지하철역사 24개역에 주변지역 안내도, 방향유도 표지판을 신설하고 261개 지하철 전 역사에 1,684매의 청계천홍보안내 포스터를 부착하여 지하철을 통한 청계천 관광 및 일반시민의 이용편의를 도모하였다.
③ 청계천 주변의 주차장 이용 및 관광버스 이용편의를 위하여
청계천 상인을 위한 조업주차공간을 마련함은 물론 일반주차장 확보 및 주차장 안내를 강화하고,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 및 임시 정차장 운영 등 주차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청계천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민영주차장 116개소 12,628면을 확보하여 년 중 24시간 제공하고, 주변 빌딩 부설주차장 사용협조를 통해 추가로 56개소 7416면이 평일 일과 후는 물론 토·공휴일에도 일반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청계천 관광버스 이용객을 청계천 남북간 연결도로상에서 임시 승하차 정차장(8개소)을 설치하고, 관광버스의 주차를 위해 별도로 관광버스주차장을 서울역사박물관, 동대문운동장 등 5개소에 75대 규모로 확보하였다.
④ 청계천로 교통정체의 주요 원인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청계천 준공을 계기로 주변도로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도심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청계천 전 구간에 걸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주차단속원의 집중 상시배치 등 강력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계천로(5.3㎞) 양변 상습불법주정차구간에 34대의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단속영역 : 대당 140m~200m) 불법주정차 단속요원은 평일 8개조 16명에서 22개조 44명, 토·공휴일에는 1개조 2명에서 6개조 12명을 배치하여 불법주정차를 근절시킬 것이며, 필요할 경우 단속요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승용차 이용객의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해 청계천 주변의 공·사설 유료주차장(116개소 12,628면)에 대한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⑤ 기타 도심교통상황을 실시간 현장관리하기 위하여
서울교통관리센터(TOPIS)를 활요한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한 상황파악 및 상황조치체계를 갖추고, 청계천 현장 교통관리 및 교통안내를 위해 모범운전자, 시 공무원 등 일일 400여명을 9월 20일부터 현장에 투입하여 교통소통관리 및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중인 서울교통관리센터(TOPIS)를 활용한 청계천 준공대비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 도심정체, 불법주정차, 돌발상황 등 교통상황을 관리하고, 필요한 정보를 교통방송을 통해 시민께 제공함은 물론 현장 교통관리직원과 연결하여 신속히 현장조치토록 상황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장 교통관리를 위해 9. 26 ~ 10. 31까지 모범운전자 88명을 흥인문로 등 청계천 주변 주요교차로 14개소에 07:00~21:00까지 배치하여 교차로 꼬리물림 차단 등 교통소통처리, 혼잡지역 교통정리, 안전사고예방 등 교통관리를 경찰과 함께 수행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서울시청 공무원(1일 300여명)이 청계천 착공 때처럼 현장 교통안내요원으로 투입되어 불법주정차 방지, 주차장 위치 안내, 대중교통이용안내, 교통혼잡시 우회로 안내 등을 담당한다.
또한 청계천 준공에 따른 새물맞이 축제 및 전야제가 열리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청계천로, 태평로, 무교동길 등에 대한 경찰의 교통통제가 시행됨에 따라 시내버스 15개 노선 354대를 우회운행하는 등 행사기간 중 교통대책도 마련하여 추진 중이다.
청계천 축제 및 기념식을 위한 장비설치, 리허설을 위해 9월 26일 12시부터 및 10월 3일 24시까지, 전야제 기간인 9월 30일 그리고 청계천 축제기간인 10.1 ~10.3까지 청계천로, 태평로, 무교동길 등이 경찰의 안내에 따라 행사별, 구간별로 임시통제되며 이에 따라 이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5개 노선 354대가 우회운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청계천 준공대비 교통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여 교통혼잡을 최대한 예방할 계획이지만, 청계천 준공 후 교통정체 해소, 주차질서 확립 등 교통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
<시민 당부사항>
청계천 관광은 편리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시고 출퇴근이나 업무상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승용차 이용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계천로는 평소에도 서울에서 가장 교통정체 심한 곳이며 청계천 준공 후 청계천 관광 및 방문 차량의 급격한 증가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가급적 우회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승용차를 이용하여 청계천을 관광하러 오시는 경우 인근 주창장을 이용해 주시고, 청계천 주변도로상에서의 불법주정차는 즉시 단속됨을 알려드리니 주차질서 확립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이 청계천 고가도로 철거시 보여주었던 승용차 이용자제, 대중교통이용 등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실 때 다시 태어난 청계천을 시민 모두의 휴식공간으로 세계적인 자랑거리로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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