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신기술·서비스분야 주간(‘16.9.19~9.23) 입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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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016-09-13 09:46
대전--(뉴스와이어)--조달청(청장 정양호)이 다음 주(‘16.9.19~9.23)에 ’정부청사 출입통제 복합인증시스템 구매 및 설치사업‘ 등 237건 약 702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정부청사 출입통제 복합인증시스템 구매 및 설치사업’ 등 110건, 425억원 ▲일반용역은 ’장항제련소 매입구역 토양정화사업(2공구) 지정폐기물 처리용역 등 115건, 204억원 ▲건설용역은 ‘오산 제1하수처리장 개량사업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12건, 73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전체 110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425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114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75.0%인 153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72.5%, 509억원 ▲지정폐기물 처리용역, 건물청소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17.4%, 122억원 ▲하남시 중앙도서관 신축사업 설계용역 등 ‘설계공모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8%, 20억원 ▲오산 제1하수처리장 개량사업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3%, 44억원 ▲기타 전체금액의 1.0%, 7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207억원, 서울지방청 188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56.2%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10개 지방청 307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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