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 텔레콤, 철도시스템용 종합 SE 플랫폼으로 TRX 공표
클라스 텔레콤은 2016년 9월 20~23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 관련 전시회인 이노트랜스(InnoTrans)에서 TRX를 공개할 예정이다. 클라스 텔레콤의 프로필은 이노트랜스 가상마켓(Virtual Market Pla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라스 텔레콤의 라이언 켄드릭(Ryan Kendrick) 글로벌혁신 부문 사장은 “교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복잡한 통신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TRX는 간단한 단일의 플랫폼 관리를 통해 다중 온보드 시스템과 서비스, 서드파티 기술을 가상화해 시스템 수명 내내 원격으로 작동, 관리,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이런 개방형 접근방식을 통해 시장의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TRX 개요
TRX 커넥티드 교통 플랫폼(TRX Connected Transportation Platform)은 융합 솔루션 기반의 시스코(Cisco) 네트워크 기술 및 관리 도구로서 표준 전파중계소 네트워크 장비와 통합돼 철도차량의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OEM과 운영자는 철도 시스템을 단순화해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하기 때문에 온보드 통신 게이트웨이와 서버는 객실 와이파이(passenger Wi-Fi)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비디오 감시 제어 및 오프로드, 기관차 이벤트 기록, 자산관리 및 트래킹, 분석 처리 및 수집 등의 가상 시스템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호스트를 제공한다. TRX 소프트웨어는 복잡한 네트워크 관리를 단순화한 커넥티드 교통 플랫폼을 철도산업에 제공해준다. 그리고 이 플랫폼은 TRX 철도 인증 시스코 스위치와 결합돼 철도시장에서 네트워크 성능과 보안 표준을 업그레이드시킨다.
클라스 텔레콤(Klas Telecom) 개요
1991년에 설립된 클라스 텔레콤은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기업으로서 지난 25년 동안 작은 크기와 무게, 파워, 내구성이 중요한 단순한 환경에서 사용될 맞춤형 고성능 통신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기업 역량의 80%를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에 투자함으로써 원격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국방, 긴급구조, 재난구조, 단속, 교통 부문의 미국 및 국제 시장에서 영업한다. 클라스 텔레콤은 워싱턴 DC, 버니지아 주 헌든, 플로리다 주 탬파, 아일랜드 더블린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91200530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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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klastelecom.com/
연락처
클라스 텔레콤(Klas Telecom)
캐리 사버(Carrie Sarver)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사장
+1-202-288-6342
carrie.sarver@klas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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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3일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