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2016년 상반기에 견실한 매출 성장 기록
· 금융서비스기관(FSI) 사업부문과 시민 접근성 및 신원확인(Citizen Access & Identity, CAI)사업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그룹 매출이 일정한 비율로 7.6% 증가한 5억4650만 유로를 기록
· 매출총이익은 환율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5bps(주당 순자산 가치) 증가(2분기에는 189bps증가)
· 그룹의 세전·이자지급전 이익(EBITDA)은 4.4% 상승한 15.4%로 계속 증가(2분기에는 13.3% 증가)
디디에 라무쉬(Didier Lamouche) OT최고경영자(CEO)는 “회사는 상반기에 수익성이 향상되어 매우 견실한 실적을 올렸다. 특히 매출이 매우 가파르게 성장해 관련 업계 수준을 계속 능가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서 기쁘다. 또 우리는 통신 사업부문이 보여준 회복력에 대해서도 기쁘게 생각한다. 회사는 무엇보다도 모바일 결제, 사물인터넷(IoT), 신원확인 분야에서 많은 계약을 성사시켜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방향이 올바르다는 것이 입증됐다. 회사는 2015년에 규모를 변경한 이후 미래 시장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출
그룹의 2016년 상반기 통합 매출은, 환율의 부정적 영향 2660만 유로를 제외하고, 2015년 상반기5억3260만 유로 보다 4040만 유로 또는 7.6% 증가한 5억7300만 유로(2015년 환율 기준)를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 증가는 주로 금융서비스기관(FSI) 부문의 매출이 2110만 유로 또는 6.6% 상승했고 그룹의 커넥티드 디바이시스 앤 아이덴티티 마켓(Connected Devices and Identity Markets) 부문 매출은 이 보다 적은 1550만 유로 또는 18.3% 상승했기 때문이다.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Mobile Network Operators) 부문 매출은 경쟁이 심한 환경에서도 380만 유로 또는 3.0% 증가했다.
금융서비스기관(FSI) 사업부문 매출은 일정한 비율로 6.6% 증가한 3억4090만 유로이다. 재고 조정과 3/4군(群) 은행들의 데이터 이송 지연으로 인해 북미를 제외한 모든 지역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송해야 할 데이터 분량이 아직 상당히 많이 남아 있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중 인터페이스 구축의 초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서비스 분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 OT는 이 기간에 프랑스와 유럽 지역 소매결제 사업자인 STET 및 지불 카드 시스템 관련 규제기관인 카르트 방케르 CB그룹(Cartes Bancaires CB Group, GIE-CB)과 프랑스 내 은행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MNO) 부문 매출은 일정한 비율로 3.0% 증가한 1억3210만 유로이다. 이러한 실적은 중남미 및 북미 지역의 우수한 성과와 몇 개 지역(중남미, 북미 및 아시아)에 걸친 LTE의 확대에 따른 것이다. 또 이 기간에 OT는 브위그 텔레콤(Bouygues Telecom), 오랑주(Orange), SFR 등 3개 주요 모바일 통신 사업자와 협력하여 프랑스에서 근거리 무선통신(NFC)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랑스 비접촉 모바일 협회(Association Française du Sans Contact Mobile, AFSCM)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커넥티드 디바이시스 앤 아이덴티티 마켓(CD&IM) 부문 매출은 일정한 비율로 18.3% 증가해 1억10만 유로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커넥티드 디바이스 제조업체(CDM) 사업 매출은 산업 및 자동차 분야의 양호한 탄력과 디지털TV카드 사업의 저조 등으로 4020만 유로에 그쳤다.
시민 접근성 및 신원확인(CAI) 부문 매출은 성과가 계속 견실한 유럽을 제외하고 말리(Mali) 패스포트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서 12% 유기적으로 성장한 5980만 유로를 기록했다.
세전·이자지급전 이익(EBITDA)
그룹의 2016년 상반기 통합 세전·이자지급전 이익(EBITDA)은 작년 동기의 8090만 유로 보다 4.4% 증가한 8440만 유로이고, 통합EBITDA 마진율은 2015년 상반기 15.2%에서 올해 상반기 15.4%로 상승했다. EBITDA가 350만 유로 증가한 것은 금융서비스기관(FSI) 사업부문의 EBITDA가 550만 유로로 140만 유로 감소한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부문과 50만 유로 감소한 커넥티드 디바이시스 앤 아이덴티티 마켓 부문의 감소폭을 상쇄하고도 남았기 때문이다.
그룹은 모든 사업 부문, 특히 성장하고 있는 원격 관리 플랫폼(IoT 및 모바일 결제 분야를 위한) 부문에서 사업의 탄력을 지속하기 위해 FSI부문에서 OT MOTIONCODETM 같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MNO부문에서 성능이 향상된 4G-LTE OTA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총 연구개발(R&D)비를 그룹의 통합 매출의 5.0%에 해당하는 440만 유로 또는 19.3%까지 증액해 왔다. 그룹은 2015년에 서울과 로지(Lodz)에 연구개발 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프랑스 페삭(Pessac)에 암호화 전문가 팀을 위한 센터와 소피아 앙티폴리스(Sophia Antipolis)에 자동차 및 모바일용 보안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센터 등 두 곳의 연구개발 센터를 새로 세웠다.
영업 잉여현금 흐름(Operating Free Cash Flow)
영업의 잉여현금 흐름은 2분기에 현금 흐름 창출이 양호했지만(2016년2분기 EBITDA가 46%증가) 연초에는 저조하게 시작하는 계절적 효과로 인해 2016년 상반기에 2250만 유로 증가했다. 2015년 상반기에는 한 건의 대규모 계약이 큰 도움이 됐다.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T)는 모빌리티 업계를 위한 디지털 보안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이다. OT는 최초 스마트 카드에서 수백 만대의 스마트폰에 내장된 최신 비접촉식 결제 기술에 이르는 모빌리티 분야의 중심에 항상 서 왔다. 회사는 결제, 통신 및 신원확인 시장에서 스마트 거래, 모바일 금융 서비스, 사물통신(M2M), 디지털 신원확인, 운송 및 접근 제어 분야에 대한 종단간 솔루션을 제공한다. OT는 약 700명의 연구 개발(R&D) 인력을 포함해 전세계에 65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회사는 5개 대륙에 있는 50여 개 영업 사무소와 지역별 1개의 생산 허브로 구성된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169개국의 고객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oberth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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