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한마음봉사단, 하동화력 현장에서 대대적 출범
‘사회공헌’이 기업이념이기도 한 南電은 오래전부터 사업소마다 크고 작은 사회봉사활동과 인보활동 등을 펼쳐왔으며 발전소 주변지역을 위해 다양한 물적, 인적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 봉사단 창단을 계기로 전사적으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남전한마음봉사단』은 지역사회 활동과 인적봉사 활동을 우선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기본전략으로 하여 지난 2004년 6월에 사회공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어서 봉사단 명칭과 슬로건을 전사적으로 공모하여 선정하였다.
『남전한마음봉사단』은 본사 및 사업소에 총 8개의 봉사단과 전사적으로 총 26개의 봉사팀을 편성하고 전직원이 참여한 ‘이웃사랑성금 구좌’를 만들어 사회복지 시설 및 불우이웃 자원봉사, 환경보호 활동, 예술행사 등 문화행사 참여활동과 자연재해,재난 복구활동 등을 조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창단사에서 김상갑 南電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이웃을 돕는다는 것보다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긍심을 갖는 것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날 창단식에서는 하동화력본부와 하동군 금성면 가린마을이 후원 결연을 맺었으며, 사회복지단체인 하동노인전문요양원과도 결연하여 후원 증서를 교환하였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생명나누기 헌혈행사’를 개최하여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중한 생명 살리기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창단식에 이어서 자원봉사자들은 금성면 가덕리 인근마을로 이동, ‘1사 1하천(산) 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 등 자연정화활동을 벌여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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