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위한 ‘애브비 워크 2016’ 캠페인 펼쳐

한국애브비 전 직원 걷기 캠페인 실시… 달성 거리에 따라 기부금 매칭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에 전달

사내 직원 커미티 중 하나인 ‘이노베이션 앰배서더’ 커미티 주도, 직원 건강과 업무 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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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2016-09-19 13:0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을 돕기 위해 11월 30일 까지 ‘애브비 워크(AbbVie Walk) 2016’ 전 직원 걷기 캠페인을 펼친다. 약 3개월 동안 직원들의 걸음을 통해 쌓인 포인트에 따라 회사에서 매칭한 기부금을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을 위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빅 워크(Big Walk)’ 모바일 앱 내 ‘한국 애브비 모음통’에서 관심있는 직원 누구나 참여해 3명 이상 자율적으로 팀을 이뤄 걷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 직원의 절반이 참여했다. 직원들이 걸은 총 거리가 10,000km를 달성할 경우 최대 500만원이 희귀난치성 환자들을 위해 기부된다. 매월 첫 월요일 팀 별 순위 발표를 통해 해당 팀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고 가장 많이 걸은 1등 팀에게는 소정의 시상을 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걷는 의미와 재미를 느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한국애브비 이노베이션 커미티에서는 다채로운 정보들을 함께 소개한다. 사무실에서 걸어가기 좋은 맛집 소개에서부터 회사 주변 피트니스 센터들의 비용, 장점 및 혜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회사 내 계단을 더 즐겁게 오를 수 있게 환경미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애브비 ‘이노베이션 앰배서더’ 커미티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애브비는 직원들이 사측과 함께 만들어 가는 기업문화를 이끌기 위해 4개의 직원 커미티를 운영 중이다.

근무 환경, 일하는 방식, 환자를 위한 솔루션을 찾는 혁신 프로세스와 행동까지 직원들에게 일깨우는 ‘I-AM(Innovation Ambassador)’를 포함해 뉴스레터를 발간하고 기업 문화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실행하기도 하는 ‘I’m 通通(통통)’,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 의지를 모은 직원자원봉사단 ‘따손’, 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성장 발전에 대해 직원들이 고민하고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고 회사와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 가는 ‘러닝 커미티’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애브비 유홍기 대표이사는 “우리의 작은 걸음들을 모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을 응원하며, 운동을 통한 나눔으로 직원들이 보람과 행복을 얻고, 업무에서는 혁신적인 접근과 아이디어를 활성화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애브비 개요

애브비(NYSE:ABBV)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애보트가 두 개의 기업으로 분사되면서 2013년 설립됐다. 애브비는 최첨단 바이오테크 기업의 집중과 열정 그리고 업계를 선도하는 제약회사로서 장기간 확립해 온 전문성과 체계를 결합한 회사이다. 당사의 미션은 전문성, 헌신적인 직원들, 혁신을 향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활용해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하고 심각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첨단 치료제를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다. 애브비는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솔루션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bb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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