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믹스, R&D 센터 개소…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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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2016-09-19 14:00
서울--(뉴스와이어)--펜믹스(김영중 대표)가 서울시 중구 정동에 소재한 본사 1층에 500㎡ 규모의 R&D(연구개발)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펜믹스 R&D센터는 주사제 전문 제제연구에 최적화 된 유틸리티 및 설비들을 설치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액상바이알, 동결건조, 프리필드실린지, 특수주사제형 등 다양한 제품의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펜믹스는 이번 R&D센터 개소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양쪽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였다며 이를 통해 의약품 전문 CDMO기업으로서 연구개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문서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한 R&D QA 조직을 신설하고, QbD 연구 전 과정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조직적·체계적으로 관리하는 GLP 수준의 연구소로 운영할 것이라며, 연구 단계부터 한층 까다로워진 선진시장의 규제 장벽을 착실히 준비하여 US, EU 등의 선진 제약시장 진출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건일제약 개요

1951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자사의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회사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고,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하였으며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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