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영상디자인 학생팀, 중소기업 영상광고전 대상
2010년부터 시작된 ‘MTN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공모전’은 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하고 교육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중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가 후원하는 공모전으로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영상광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이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광고영상을 확보할 수 있고 이를 머니투데이방송(MTN)을 통해 방송해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영상디자인 전공 학생팀(지도교수 이용우)가운데 박호진(영상디자인 4), 이남경(영상디자인 4) 학생으로 구성된 ‘비트박스팀’ 은 교육개발자 양성기관인 ‘비트교육센터’를 주제로 ‘함께 만드는 승리’라는 시리즈 영상광고 2편을 기획·제작해 대상을 차지했다. 비트박스팀의 작품은 1차 예선 스토리보드 심사부터 2차 본선 광고영상과 기획발표 심사까지 참신하고 기발하다는 호평을 심사위원들로부터 받았으며 상금 500만원의 장학금도 받았다.
건국대 영상디자인전공 학생팀은 이외에도 한초록(영상디자인 4), 이남경(영상디자인 4) 학생으로 구성된 ‘룸메이투팀’이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받았으며, 변병욱(영상디자인 4), 조아롬(영상디자인 4) 학생의 ‘모찌모찌팀’이 한국광고홍보학회장상, 손병배(영상디자인 3), 박미소(영상디자인 2), 김종훈(영상전디자인 2) 학생의 ‘트리플악셀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0개 부문 가운데 4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건국대 학생들의 이번 중소기업 영상광고 수상작 4편은 머니투데이방송 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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