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 출시

컬럼비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고 적용, 전 세계 축구팬들을 위한 한정 아이템

뛰어난 방투습 및 보온 기능으로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에서까지 활용도 높아

뉴스 제공
컬럼비아
2016-09-20 09:11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을 공식 출시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웃도어 어패럴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따라 대표 브랜드인 ‘컬럼비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고를 함께 적용한 ‘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티이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한정판으로 출시돼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소장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다.

◇ '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

‘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은 축구팬들이 궂은 날씨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이나 축구경기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컬럼비아만의 독보적인 방투습 및 보온 기술력을 적용했다. 또한 플리스 재킷, 방투습 기능성 재킷, 다운 재킷 등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각각 레드와 블랙 컬러로 선보였다.

◇ '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

특히 다운 재킷은 체온 반사로 열을 보존하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에 천연 및 인공 보온 충전재를 레이어드하여 삼중으로 체온 손실을 막는 ‘터보다운’ 기술을 적용했다. 다이아몬드 퀼팅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더한 라이프스타일 다운 ‘바로우 패스 550 터보다운 퀼팅’ 재킷, 웰딩 퀼팅으로 봉제선 틈으로 다운이 빠지는 것을 최소화하고 보온성을 한층 높인 ‘힛존 1000 터보다운 후디드’ 재킷 등이 있다. 가격은 각각 39만8천원, 59만8천원이다.

또한 ‘타이탄 패스 2.0 플리스’ 재킷은 착용감이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우수해 내외피로 활용도가 높으며, ‘푸어링 어드벤쳐’ 재킷은 방투습 테크놀로지인 ‘옴니테크’와 봉제선 틈을 막아주는 심실링 처리로 눈비가 오는 날씨에도 강한 제품이다. 가격은 각각 13만8천원, 16만8천원이다.

이번 ‘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은 롯데 본점과 부산점, 현대 목동점, 신세계 하남점, 대전 갤러리아점 등 5개 컬럼비아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한편, 컬럼비아는 지난 10일 ‘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제품을 먼저 공개하며 축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컬럼비아 개요

해발 3,500미터에 달하는 후드 산(Mount Hood)과 태평양으로 흐르는 컬럼비아 강(Columbia River)이 어우러진 포틀랜드의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탄생한 ‘컬럼비아’는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는 창업주 거트 보일(Gert Boyle)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1938년 작은 모자 회사로 시작해 오늘날 79년 역사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컬럼비아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인 강한 도전정신은 ‘테스티드 터프(TESTED TOUGH)’라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이어졌으며, 이 캠페인에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최종 테스트까지 전 직원이 완벽을 기한다는 컬럼비아의 약속이 담겨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lumbia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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