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법인·단체등분과위원회, ‘2016 제4회 보육인대회 및 유보통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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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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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법인·단체등분과위원회(위원장 온규홍)가 9월 6일(화) 13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2016 제4회 보육인대회 및 유보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후원하고 한어총 법인·단체등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 보건복지부관계자, 한어총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여하였고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육관련 전문가 및 단체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보육사업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보육발전을 위해 힘쓰는 보육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1부 개회식에서는 이정현 새누리당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김상훈 보건복지 새누리당간사, 최도자 국회의원, 정광진 한어총 회장, 한어총 임원 등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온규홍 법인·단체등분과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김상훈 보건복지 새누리당 간사, 최도자 국회의원의 축사와 한어총 정광진 회장의 격려사를 통해서 보육인대회를 축하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영유아 보육에 이바지하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화합에 대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다음으로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육담당공무원 등 보육사업 분야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상, 한어총 회장 표창, 한어총 법인·단체등분과위원회의 표창과 포상이 수여되었다.

2부에서는 한어총 정광진 회장의 유보통합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정광진 회장은 “진정한 유보통합은 보육교직원이 함께하는 어린이집 운영여건 개선이 진정한 유보통합이다. 보육교직원과 우리 아이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보육정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14~’16년 유보통합의 단계적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개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4만3천여 회원과 30여만명의 보육교직원의 봉사 기관으로, 2012년 3월부터 정광진 총회장이 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한어총은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과 보육료 현실화를 구호로 삼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하고 있다. 정광진 총회장은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전담직원채용과 보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권익과 보육정책 다변화에 대처하는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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