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비스 개선한 ‘내일배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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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16-09-21 11:09
서울--(뉴스와이어)--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카카오페이 제휴 혜택을 접목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내일배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일배움카드란 구직자 및 근로자의 자율적인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일정 금액의 직업능력 개발 훈련비를 지원하는 카드이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내일배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전국 500여 카카오페이 가맹점, GS25, 스타벅스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월 캐시백 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이 20만원~50만원이면 6천원, 50만원~80만원이면 8천원, 80만원~100만원이면 1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1만 5천원이다.

이 카드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 지식 포털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 고용센터 인근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는 즉시 발급 서비스도 가능하다.

내일배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연결계좌를 기존 신한, 우리, SC제일, 우체국 외에도 NH농협과 KB국민은행을 추가해 계좌 선택권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구직-재직 간 대상 자격이 변경되더라도 카드를 재발급 받지 않고 기존 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용센터 또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카드 발급 후 익월 말까지 2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단순히 훈련비 지원카드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금융’ 실천 차원에서 향후에도 고용 안정 및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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