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퀼컴2.0 지원 스마트폰 고속충전기-네오퀵 출시

갤럭시노트7, Type-C Gen1포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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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코리아
2016-09-21 15:42
서울--(뉴스와이어)--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아트뮤가 삼성 갤럭시노트7, LG V20 출시를 겨냥해 퀄컴(QC2.0)지원 스마트폰 ‘고속충전기-네오퀵’을 출시했다.

스마트폰과 울트라 노트북 시장의 새 연결 단자 규격인 ‘USB3.1 C타입’ 커넥터는 이전 버전인 USB 3.0보다 2배, USB 2.0보다 20배 빠른 전송속도 성능을 갖췄다.

기존 USB 3.0은 최대 5Gbps 속도로 1초당 625MB 수준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데 비해 USB 3.1은 10Gbps 속도로 1초당 1.25GB를 전송할 수 있는 효율성을 겸비했다.

USB 타입C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로는 외형적으로 위·아래 구분이 없이 타원형으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동시에 가능하며 향후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와 호환이 가능해 경제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USB 타입-C 포트를 갖춘 스마트폰은 현재까지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5X와 넥서스6P, LG G5 등에 한정됐으나 최근 삼성 갤럭시노트7, LG V20까지 이 포트를 채택하면서 USB-C 포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퀄컴 고속 충전 2.0(Qualcomm Quick Charge2.0)기술이 적용된 포트는 최근의 고성능 스마트 기기를 위해서 만들어진 차세대 급속 충전 기술이다.

고속충전용 퀵차지 단자에 스마트폰을 연결할 경우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5V~9V의 전압이 자동 선택되어 기존 방식 대비 최대 75%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특히 과전류보호기능(OCP:Over Current Protection)과 과출력단락보호기능(SCP:Short Circuit Protection)을 적용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값비싼 스마트기기를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USB C타입 고속충전기 외에도 OTG 지원 C타입 젠더, USB3.0 OTG 젠더와 USB-C 포트와 호환되는 케이블로 양쪽 단자의 종류의 따른 USB3.0 케이블, USB2.0 케이블, USB3.0 OTG케이블, USB3.1케이블은 길이와 소재에 따라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아트뮤는 타입-C 포트 표준 규격에서 요구하는 56kΩ 저항으로 제작된 안전한 케이블과 충전기로 빠른 충전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며 제조물배상책임(PL)보험 가입으로 제품의 결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까지 고려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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