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6 하노버 모터쇼 참가
H350 FCEV(수소전기차) 모형 비롯, H350 카고밴·트럭 등 다양한 라인업 전시
국내에서 28년간 노하우 쌓은 중형 트럭 마이티 유럽에서 처음 공개돼 큰 관심 끌어
현대자동차 “승용에 이어 상용에서도 글로벌 톱 브랜드 되기 위해 노력할 것”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4 하노버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H350의 카고밴(화물차)과 트럭 등 특장 모델을 공개해 유럽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모터쇼를 통해 기존 H350에 수소전기차 시스템을 더한 콘셉트카 H350 FCEV를 선보여 상용차 부분에 대한 친환경 기술 개발 의지를 보였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국내에서 28년간 기술 노하우를 쌓은 중형 트럭 마이티를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해 모터쇼에 참석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담당 한성권 사장은 이날 보도발표회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소형상용차를 비롯해 버스와 트럭까지 다양한 상용 라인업을 갖추었다”며 “현대자동차가 승용에 이어 상용 부문에서도 글로벌 톱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소형상용차에서 대형 트럭까지 상용차 풀라인업(Full Line-Up)을 갖추고 130여 개국에 상용차를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시장 판매망과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신시장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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